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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상복 강화군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강화군청




이상복 강화군수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황규철 회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하고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1월 말 현재 모금 목표액 6천300만 원보다 많은 6천500만 원 이상의 적십자 회비를 모금했고 계속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연계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사회를 위해 적십자회비 납부에 군민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납부한 적십자 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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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