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인천 -11.1℃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전주 -8.5℃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맑음여수 -6.0℃
  • 제주 2.0℃
  • 맑음천안 -9.4℃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인천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환경전광판 개통식 개최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대기오염도 알림 대형 환경전광판 설치 준공에 따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환경전광판은 화도진지를 연상시키는 기와지붕 성곽 이미지로 제작돼 북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수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동인천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동구 구정에 대해 보다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통식은 이흥수 동구청장 및 김기인 동구의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순서로 1부가 진행됐고 환경전광판 제막식이 2부 행사로 이어졌다.

개통식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야외스케이트장, 크리스마스트리와 더불어 환경전광판이 동구의 관광거점 역할을 수행은 물론 도시 경관 이미지 상승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오염도에 대해 인지하고 동구의 주요사업들도 집중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전광판의 규모는 높이 12m, 가로 10m, 세로 10m로, 3면에는 영상, 1면에는 자막으로 오염도 정보 및 구정홍보 영상을 표출함으로써 동구의 현황과 주요 구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