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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환경전광판 개통식 개최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대기오염도 알림 대형 환경전광판 설치 준공에 따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환경전광판은 화도진지를 연상시키는 기와지붕 성곽 이미지로 제작돼 북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수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동인천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동구 구정에 대해 보다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통식은 이흥수 동구청장 및 김기인 동구의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순서로 1부가 진행됐고 환경전광판 제막식이 2부 행사로 이어졌다.

개통식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야외스케이트장, 크리스마스트리와 더불어 환경전광판이 동구의 관광거점 역할을 수행은 물론 도시 경관 이미지 상승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오염도에 대해 인지하고 동구의 주요사업들도 집중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전광판의 규모는 높이 12m, 가로 10m, 세로 10m로, 3면에는 영상, 1면에는 자막으로 오염도 정보 및 구정홍보 영상을 표출함으로써 동구의 현황과 주요 구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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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