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가 중소기업이 자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기술 또는 대학·출연(연)·공사(단) 등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상용화할 수 있도록 205억 원의 연구개발(R&D) 예산으로 70개 내외 중소기업을 지원(국토교통기술사업화 지원사업)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대비 11% 증가한 액수다. 특히 올해는 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아이디어가 국토교통분야 시장에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억 원 규모 예산을 별도 편성하여 벤처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벤처기업 참여조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정한 기관으로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서 발급받은 벤처기업확인서 보유기업들이다. 또한 터널·교량 등 사회기반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교통사고 등 생활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현안해결 및 사전 예방이 가능한 기술을 중소기업이 개발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안전기술 사업화’ 분야를 신설하고 6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존에 지원중인 계속과제(27개) 외에, 올해 공고(2.16~3.17, www.ntis.go.kr, ww
충북 영동군은 "박세복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계획, 추진상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5개 분야 47개 공약 중 10개를 완료했고 35개는 정상, 나머지 2개는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7개의 공약 중 완료된 사업은 ▲70세 이상 노인 관내 버스비 무료 지원 ▲무지개 택시 운행 ▲심천면∼옥계폭포 자전거 도로 개설 ▲용산면 율리 지방상수도 확장 ▲군민참여 공직비리 신고시스템 구축 등 10개다. 또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조성 ▲작은 영화관 건립 ▲경로당 가사도우미 지원 ▲영동학사 확보 ▲맞춤형 축산업 현대화 지원 ▲감고을 편백 치유의 숲 조성 ▲ 임산물 산지유통 기반 조성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운영 등 34개 사업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용화면 월전∼남악 간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은 용지 확보의 어려움과 산악 지형으로 인해 과다한 사업비와 인허가 협
의왕시를 대표하는 시정소식지 '의왕세상'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알찬 내용 구성, 유익한 정보 전달로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진정한 소식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08년 2월 창간된 '의왕세상'은 시의 주요 시정소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전달해 오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민선 5기 이후에는 매달 새로운 편집방향과 디자인 개발에 힘쓰면서 다양한 소재를 토대로 흥미로운 그래픽 요소를 가미해 마지막 페이지까지 궁금해하면서 웃으며 볼 수 있는 인기 간행물로 탈바꿈시켰다. '의왕세상'은 행정기관에서 제작하는 다른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시민들이 지루하지 않은 볼거리와 읽을거리 제공을 위해 사진과 디자인에 비중을 두는 차별화 전략으로 친근감과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공감·체감행정을 이끌어내며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세계 50개국 3천3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친 '2013년 IBA(International Business Aw
의왕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제8회 의왕시 장애극복상'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 역경 속에서도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장애인과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개인 및 단체 시상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표창은 장한 장애인 부문과 재활도우미 부문으로 나누어 각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장한장애인 부문은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극복하였거나 경제, 문화, 체육, 예술 분야 등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장애인이 대상이며 재활도우미 부문은 불우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했거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에게 주어진다. 추천권자는 의왕시 소재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20인 이상의 시민으로서 각 동 주민센터 또는 의왕시청 사회복지과(031-345-2412)에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에 있을 '제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때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의왕시장 표창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 장애극복상은 지난 2009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예상 오사카, 규슈, 홋카이도 등 각 지역 벚꽃 상품 선보여 추운 바람이 주춤하며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이때, 무엇보다 빠르게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벚꽃여행이다. 다가올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떠나는 여행은 미리 준비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여행박사가 올해 3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일본 벚꽃 시즌에 맞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본 벚꽃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슬슬 얼굴을 내밀 벚꽃을 보기 위해 일본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자. 젊음이 넘치는 오사카. 벚꽃 시즌인 3월 말부터 만발한 벚꽃이 성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오사카성이 오사카 시내 최고의 벚꽃 관광지로 손꼽힌다. 성 주위로 왕벚꽃 등 약 3천 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봄바람에 흩날리는 연분홍의 벚꽃들은 화려함을 뽐낸다. 니시노마루 정원에서 보는 벚꽃에 둘러싸인 천수각 앞은 오사카성 최고의 사진 포인트. 여행박사에서는 벚꽃 피는 시즌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까지 모두 돌아보고 오는 오사카 2박 3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매일(월, 화 제외) 출발하며, 가격은 79만9천 원
함양군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싶어도 전문학원이 없어 애로를 겪는 군민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15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이 인기 만점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매년 교육생 접수 초기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로 수강생이 몰리는 실정이며 합격률도 전국평균 30%의 2배 이상을 상회하는 65%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수강생 18명 전원이 합격하는 100%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총 교육생은 328명, 이중 2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런 열의와 높은 합격률은 지리산 청정 농산물이 생산되는 우리 지역 요식업 종사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한식요리에 특히 관심과 소질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분석했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도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군민 및 관련 분야 취업희망 교육생 등 18명을 대상으로 오늘(15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2016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총 3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론교육은 이현지 강사(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15일부터 3월 7일까지 '식품위생 및 법규' 등 4과목을 중심으로 하루 2시간씩 주 3회
◇과학적인 진단 및 철저한 설계, 꾸준한 관리가 시작 '내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켜야 할까?', '언제부터 대입을 준비해야 할까?' 등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이런 고민들로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교육법과 입시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영어교육법 및 진로진학 전략 제시가 절실한 시기이다. 이런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하고, 복잡하게 바뀌고 있는 입시 트랜드까지 속 시원하게 풀어줄 전문가 지엘어학원이 방향을 제시해서 주목되고 있다. ◇내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켜야 할까? 지엘어학원(조민율 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언어 활용과 폭넓은 사고능력배양의 영어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교육의 기본철학은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가치와 의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조민율 원장은 "이것은 정직과 진실 그리고 열정을 바탕으로 한다"며 "이 세 가지 요소를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같이 공유하며 아이들의 도전정신을 키워줄 때 비로소 아이들은 세상의 중심에
<사진> 연수구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5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우수(1위)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연수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추진실적, 운영성과 등 구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명품 건강도시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의 중앙정부 중심의 상의하달식 사업운영에서 벗어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 요구에 맞는 사업을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하여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주민에게 제공되는 통합건강서비스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건강관리사업이다. 연수구 보건소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 노인,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 등 대상군 별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한 내ㆍ외부자원 연계 협력방안 마련, 잠재적 보건의료자원 발굴, 주민중심의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현황 및 지역주민의 서비스 요구도 파
함양군은 농촌의 IT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6년도 농업인 정보화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0회 30시간 과정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달 22일까지며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축산·임업) 또는 이와 관련된 유통·가공업에 종사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하지만 80% 이상 교육받아야 수료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메일(orchid@korea.kr)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접수이므로 서두르는게 좋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셜 저변화를 통한 농산물 홍보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쇼핑몰 제작 및 활용, SNS의 농업적 활용과 고객관리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과 특화거리 등에 흡연구역 설치 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과 특화거리에도 흡연구역이 설치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 최판술ㆍ김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33명의 서명을 받아 공동 발의했다. 두 의원은 지난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올해 4월 1일부터 1,662곳의 출입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도록 하였으나 흡연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불만이 크자 이번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현행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5조 1항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 중 지하철역 출입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정한 거리 및 특화거리 등에는 흡연구역을 지정할 수 없도록 한 부분을 삭제했다. 버스정류소는 면적이 적어 흡연구역 설치 시 냄새 등 민원 빈발이 우려되고 시야와 이동에 방해가 되는 등 이용 효율성에 저해가 될 것으로 보고 제외됐다. 두 의원은 "서울시는 금연 구역 내 흡연구역을 과도하게 금지해 국민건강증진법과도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는 공공
평생학습도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관내 우수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학습동아리 활성화와 학습공동체 형성을 통해 구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도모하고자 2016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0명 이상의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연수구 학습동아리이면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신청받은 동아리 중에서 그동안의 활동실적을 토대로 자체 학습활동과 재능봉사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5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습동아리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yeonsu.go.kr/) 또는 연수구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lifelong.yeonsu.go.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구청 6층 교육지원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함양군이 올해 1월부터 장애인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참여를 돕는 국가보건사업인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경남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발달장애인 재활치료에도 나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함양군보건소와 함양군장애인부모회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부터 군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제1기 발달장애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다른 시도지역이나 시 단위에서는 발달장애 재활치료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형편이나 재정이 열악한 경남의 군 단위 지자체에서 보건소가 주도해 재활치료를 하는 것은 함양군이 처음이다. 18세 이전에 충분한 재활치료를 받은 지적장애, 뇌병변, 자폐성장애 등 발달장애인은 성인이 되어서도 장애가 심화되지 않고 오히려 완화되거나 최소한 현재의 장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지적이다. 때문에 장애자녀를 둔 발달장애인부모들은 이러한 이유로 조기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지만 군단위의 경우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설치료실도 거의 없어 재활치료를 포기하거나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안고 인근 도시로 매일 재활치료를 받
삼성전자가 통화 기능을 지원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최적화된 태블릿인 ‘갤럭시 탭 E’를 15일 출시한다. 8형(203.1mm)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E’는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더욱 편안하고 생생하게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완충 시 동영상 시청은 13시간, 인터넷 사용은 최대 11시간까지 가능하다. ‘갤럭시 탭 E’는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업무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두께 8.9mm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3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갤럭시 탭 E’는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 열람과 편집을 할 수 있다. 펄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탭 E’는 29만 7천원에 SKT와 LG U+ 를 통해 출시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호진 상무는 “갤럭시 탭 E는 와이드 스크린과 대용량 배터리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라며,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강력
고양시기업홍보관, 중소기업 판로개척 역할 톡톡 고양시(시장 최성)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기업홍보관' 입점기업의 전시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24개 신규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관내 제조업으로 공장 등록이 되어 있고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입점 관련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오는 26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해 3월 10일 고양시기업홍보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관내 신규 기업을 모집해 입점시킨다. 기업홍보관에는 입점 기업의 제품들이 전시·홍보되고 있으며 방문객은 누구든지 홍보관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제품 설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전시 제품뿐만 아니라 포토갤러리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사진을 촬영하고 이메일을 통해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즉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시는 전시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받아보는 등 홍보관을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현대제철 김상규 전무)는 제17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철강을 소재로 한 교량, 건축물, 조형물에 한정되며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4월 6일까지이다. 사진공모전에는 대상 1명에 상금 300만원, 금상 1명에 상금 150만원, 은상 2명에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명에 상금 각 50만원 등 총 38명에 대해 1,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철강 수요산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응모부문을 기존 철강재 전체에서 철강을 소재로 한 교량, 건축물, 조형물에 한정했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철의 날(6월 9일) 부대행사로 당선작은 추후, 5월 21일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장(미사리 경정공원), 6월 9일 철의 날 행사장(포스코센터)과 철박물관(충북 음성), 인터넷(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은 지난 17년동안 총 4만5,8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