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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왕시, 시정소식지 '의왕세상' 인기 - 의왕시청




의왕시를 대표하는 시정소식지 '의왕세상'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알찬 내용 구성, 유익한 정보 전달로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진정한 소식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08년 2월 창간된 '의왕세상'은 시의 주요 시정소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전달해 오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민선 5기 이후에는 매달 새로운 편집방향과 디자인 개발에 힘쓰면서 다양한 소재를 토대로 흥미로운 그래픽 요소를 가미해 마지막 페이지까지 궁금해하면서 웃으며 볼 수 있는 인기 간행물로 탈바꿈시켰다.

'의왕세상'은 행정기관에서 제작하는 다른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시민들이 지루하지 않은 볼거리와 읽을거리 제공을 위해 사진과 디자인에 비중을 두는 차별화 전략으로 친근감과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공감·체감행정을 이끌어내며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세계 50개국 3천3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친 '2013년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의왕세상은 독창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유익한 콘텐츠로 사보 부문에서 당당히 금상을 차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매달 무료로 신청자들에게 우편 배달되는 의왕세상은 꾸준한 입소문으로 구독신청자가 해마다 증가, 현재 7천여 명이 넘는 고정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의왕에 살다가 떠난 시민들까지도 계속해서 의왕소식지를 끊지 않고 구독할 정도로 의왕세상은 인기가 높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의 발전방향과 비전, 개발사업 및 현안, 지역 이슈, 각종 시책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들을 소식지에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시민들이 직접 공감, 참여해 만드는 시민들의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의왕세상 무료 정기 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홈페이지(www.uw21.net) 시정소식(의왕소개→시정소식→의왕소식지)란의 무료구독신청 또는 의왕시청 비전홍보담당관(031-345-2872∼4) 전화 신청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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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