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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왕시, 제8회 장애극복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 의왕시청


의왕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제8회 의왕시 장애극복상'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

역경 속에서도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장애인과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개인 및 단체 시상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표창은 장한 장애인 부문과 재활도우미 부문으로 나누어 각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장한장애인 부문은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극복하였거나 경제, 문화, 체육, 예술 분야 등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장애인이 대상이며 재활도우미 부문은 불우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했거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에게 주어진다.

추천권자는 의왕시 소재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20인 이상의 시민으로서 각 동 주민센터 또는 의왕시청 사회복지과(031-345-2412)에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에 있을 '제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때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의왕시장 표창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 장애극복상은 지난 2009년 제정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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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