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 집합교육'은 합천군다문화가족센터 소속 한국어 강사에게 한국어 수준에 따라 4개 반으로 나누어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결혼이민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수시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수업료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합천군에서는 이 밖에도 여성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한국어 및 한국생활을 지원하는 방문교육지도, 언어발달지도사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6년 2월 현재까지 한국어능력 자격증을 취득한 다문화가족은 총 11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다문화가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주민복지과 옥철호 과장은 "한국생활 적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가족 간, 이웃 간 의사소통이다"라며 "합천의 가족이자 이웃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한국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7일 회진면서 친환경 무산김 직접 수확에 나서 청정 수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한 어민 소득향상 노력할 것 김성 장흥군수가 마지막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 17일 회진면 신덕마을에서 무산김 채취와 마른김 가공현장을 체험했다. 군수 삶의 현장 속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날 행사는 군수가 직접 동절기 지역 어촌마을의 생활 현장을 경험하고 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김 군수는 어선을 타고 마을 앞바다에 설치된 양식장에 직접 나가 김 원초를 수확하고 이를 운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김을 채취하는 동안에는 어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남겼다. 김 군수는 지난해 1월부터 민선6기의 최대 공약으로 내세운 '군민존경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화원과 쓰레기 수거, 매생이 수확, 감자수확, 노인 요양원 근무, 야간 방범순찰, 기업체 일일 사원 등 농어업 생산현장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봉사와 체험을 실시했다. 친절과 봉사를 통한 군민존중과 책임행정의 실천을 강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회무) 의원들은 2016년 2월 17일 11시에 '제13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이 열리는 서울 동천 빙상경기장을 방문하여 충청북도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충청북도는 빙상,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등 4개 종목에 총 64명(선수단 44, 임원 29명)이 이번 동계체전에 참가하여 종합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문화위원회 임회무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는 대회로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충북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울산시 실용무용연합회(회장 박은진)에서는 2월 17일(수) 14시 남구청을 방문하여 후원금 15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실용무용연합회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2월에 이웃돕기 벨리댄스 자선공연을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9년째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은진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기증한 후원금 150만 원은 남구 거주 저소득층 15세대를 선정하여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된다.
고객감동 민원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장성군이 상무대 군인들의 편의를 위해 상무대 상무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생을 포함한 3만5천여 명의 상무대 군인들이 간단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ㆍ초본과 토지 및 건축물대장, 병적증명서 등 66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지문인식을 통해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상무대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대법원 관련 규정에 의거 가족관계등록부와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 수 없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말ㆍ공휴일 포함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이며 발급수수료는 주민등록등본 200원, 병적증명서 무료 등으로 민원창구 방문발급 시 보다 50% 저렴하다. 군 관계자는 "무인발급기 설치 이외에도 보다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군청 민원봉사과와 장성읍ㆍ삼계면사무소, 상무대 등 총 4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며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6일 도양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고흥군민 혁신리더 양성대학 제6기 졸업식 및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혁신리더 양성대학은 지난 2010년 신활력사업으로 시작하여 농ㆍ어업, 유통, 서비스, 관광, 상공업 등 각계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핵심 리더를 육성하는 군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체결을 통해 위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44명의 혁신리더를 배출했다. 이번 졸업생은 총 45명으로 21회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영광스런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그동안 체득한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실시된 졸업논문 심사에서는 '고흥의 빈집을 활용한 정기 농어촌 민박'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고흥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입학한 50명은 오는 3월부터 창조적 리더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혁신리더 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적 리더양성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행사 전 기간 야간개장, 군민 할인권제 도입, 고성사랑상품권 발행. 네 번째를 맞이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엑스포 개막식 폐지가 있다. 이전 공룡엑스포 개막식은 '의전행사', '축하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했는데 이 중 일부는 늘 지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그 첫째가 의전이었다. 지나친 내빈소개 및 비슷한 내용의 내빈인사, 앞자리 의자제공 등 행사본질보다는 의전 등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집중돼 행사 주인공인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은 온데간데없는 주객이 전도된 흐름이었다. 이에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는 내실 있는 행사 진행, 지역민과 관람객 중심, 행사의 본질이 우선이라는 원칙의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 개막식을 개최하지 않고 개장식으로 대체해 '의전행사 탈피', '예산절약', '관람객과 지역민 우선'이라는 기본에 충실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늘 관례로 개최해오던 개막식을 없애는 새로운 혁신과 같이 2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대전과 경산, 부여에 위치한 본사, 기술연구원 및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에서 2월 15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조폐공사는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동절기를 맞아 부족한 혈액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적정량의 혈액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기관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행사를 전기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2013년에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행사에 9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헌혈증을 기부했음. 모아진 헌혈증은 추가로 직원들의 기부를 받아 대전지역 어린이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생애 첫 헌혈을 하게 된 유무위 직원은 “잠깐의 찡그림과 10분의 시간으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 100세 버스' 병행 운영으로 의료서비스 강화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고령의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과 교통 불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정서비스와 생활서비스에 더해 의료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민원상담을 비롯해 농기계 고장수리, 이ㆍ미용, 이동 빨래방, 가전제품 수리 등의 기존서비스에 더해 올해부터는 고령의 주민에게 더욱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 100세 버스'를 병행 운영하여 건강검진과 치과진료, 치매상담 등을 시행,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대상지는 교통이 불편한 마을이나 고령의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신청하면 먼저 운영하면 되도록 인근 마을까지 함께 참여토록 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의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홍보 및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해 더욱 활기있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민원실'을 통
한우 혈통 및 고등등록으로 농가 소득 향상 기대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한우의 혈통을 체계적으로 등록ㆍ관리하여 계획교배 및 선발, 도태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우수한 한우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혈통 및 고등등록을 위한 등록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우 혈통등록지원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개량우를 확보함으로써 생산성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올해 2,500두의 혈통ㆍ고등등록을 위해 사업비 1천750만 원을 보조한다. 무안군은 사업의 효율성과 체계적인 등록ㆍ관리를 위해 지난달 20일 업무 대행기관인 목포무안신안축협과 2016년도 축산 관련 대행사업 추진 협의회를 갖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2016년 1월 기준 무안군의 한우등록은 1만 3천806두이며 상반기에 등록 계획량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농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협 등과 매월 점검을 통한 우수 개량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챔피언(경산우)과 최우수상(미경산우), 우수상(암송아지)을 수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행정도우미·시작장애인 안마 파견사업 등 3개 분야 226명 참여 목포시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해 '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도시 만들기'에 주력한다. 시는 지난 17일 장애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복무규정, 근로조건,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16억3천5백만 원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투입해 226명에게 복지일자리(환경도우미, 주정차단속, 급식도우미), 행정도우미, 경로당 안마사 파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복지일자리 사업은 172명을 모집해 장애인종합복지관, 명도복지관, 장애인재활시설, 특수학교 등에 파견한다. 이 중 30명은 장애인 전용 주정차 구역 지킴이 사업에 투입돼 관내 대형마트를 1일 2∼3회 순회하면서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여부 등을 확인하고 준수를 홍보한다. 행정도우미 34명은 동주민센터에서 주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경로당 안마사파견사업은 안마사 자격을 가진 시각장애인 2명이 경로당 145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동등하게
어촌계 및 어업인단체 교육.. 2017년 해양수산사업 신청 안내 목포시가 어업인들에게 해양수산시책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어업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어업인이 안전하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복지어촌 건설한다'는 목표로 2016년도 해양수산시책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9∼23일까지 관내 9개 어촌계와 7개 어업인 자생단체를 순회하면서 2016년도 해양 수산시책과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어업인이 지켜야 할 사항, 해양수산사업 추진 사항, 2016년 해양수산사업 등을 교육한다. 또 2017년도 해양수산 자율사업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됨에 따라 어업활동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의 편의를 위해 교육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는 서비스도 병행한다. 아울러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해 양식기술, 안전조업 등 어업인이 놓치기 쉽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교육도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업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심도 있게 파악해 시책에 반영하겠다. 또 어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소득증대와 안전한 어업활동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사육사와 먹이주기, 해설사와 동물원 한바퀴, 동물 직업 체험, 야생동물교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올해 동물생태전문가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치공원은 먼저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동물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사육사와 함께 먹이주기' 체험을 4∼5월과 9∼10월 넉 달 동안 매주 토ㆍ일ㆍ공휴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먹이주기 체험에 참가하는 관람객은 베테랑 사육사들의 경험담을 접하며 5개 동물사에서 코끼리, 사슴, 앵무새, 무플론(큰뿔산양), 아기동물(양ㆍ염소)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생태해설사와 함께 동물원 한바퀴' 체험도 4∼6월과 9∼11월 여섯 달 동안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회 진행된다. 이 체험은 관람객들이 우치동물원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 동물원을 순회하면서 각 동물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1회당 최대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동물원 한바퀴'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들은 새롭게 단장이 끝나는 다음 달 14일 우치공원홈페이지( http://uchipark.
오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통합 신청 접수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합천사무소는 오는 2월 22일부터 가야면과 삼가면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2016년도 쌀ㆍ밭ㆍ조건불리 직불제 및 농업경영체 통합신청'을 접수한다. 읍면별 통한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4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농관원 사무소에 개별 방문하여 신청을 해야 하며 밭 직불제 논 이모작은 3월 15일까지라고 밝혔다.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직불금의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ha당 지급단가는 쌀소득고정이 평균 100만 원, 밭은 40만 원(논이모작 50만 원), 조건불리는 50만 원(초지 25만 원)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해마다 신청ㆍ접수 기간 내에 신청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청 누락으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개별주택 최대 100만 원, 공동주택 최대 900만 원 지원 광주광역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을 설치 시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8천만 원으로 주택지원사업 선정 가구에 에너지원별·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개별주택은 태양광 설비의 경우 ▲1㎾ 이하 40만 원 ▲2㎾ 이하 70만 원 ▲3㎾ 이하 100만 원을 지원하고 태양광 30㎾ 이하 설비 공동주택은 최대 900만 원까지, 1㎾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건축법에서 규정한 관내 소재 단독·공동주택 소유자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설치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에 12월까지 시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762가구에 7억3천만 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 및 광주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주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