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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남구, 실용무용연합회 후원금 전달 - 울산남구청


울산시 실용무용연합회(회장 박은진)에서는 2월 17일(수) 14시 남구청을 방문하여 후원금 15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실용무용연합회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2월에 이웃돕기 벨리댄스 자선공연을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9년째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은진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기증한 후원금 150만 원은 남구 거주 저소득층 15세대를 선정하여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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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