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김용두)는 그동안 ‘경제살리기‘ 국내 제조업 및 서비스 상품 등에 대한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한국유통문화의 시점은 "글로벌마케팅"으로 아트(ART)로 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아트산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아트산업‘ 육성 프로젝트에는 미술품 및 클래식 예술품 유통사인 주식회사 예술통신(회장.배한성)과 46개국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의 최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지에스에이케이(대표.정광윤)가 참여했다. 한국SNS기자연합회 7월24일 ‘미술품감정평가위원회’(배한성 위원장, 서경덕 위원, 박미용 위원, 김영철위원, 심우채위원)는 자체적으로 미술품감정서를 발급하기로 하였다. 발급된 감정서는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경제살리기 아트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 세미나에 의해 제작, 유통하는 모든 상품에 대한 저작권이다. 아트상품이 팔릴때 마다 발생되는 저작권료는 작가들의 수익신장은 물론 새로운 예술 유통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아트상품의 특성상 한정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일(현지시각)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한 도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특히 미국 전문 마케팅사와 도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활동을 본격화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미국 LA월셔에 위치한 LA GBC(경기비즈니스센터)에서 김은아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김덕수 LA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소장, 미국 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솔로몬 브라운(Solomon Brown) 셀 에이블(Sell-Able) 대표, 황해연 URI 글로벌 대표 등과 ‘경기도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남 지사는 사드 배치로 인한 국내 기업의 중국 활동 어려움과 높은 중국시장 의존도 등을 거론한 뒤 “시장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 경기도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이 더 중요한 시점인데,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시장 다변화전략의 일환으로 기획상품을 강조하며, 경기도주식회사가 준비 중인 재난안전키트를 소개했다. 남 지사는 “재난안전키트는 상품이지만 공익적이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상품을 팔지만 국가
□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롯데복지재단, 롯데백화점과 함께 6월 한 달 간 ‘위탁가정 희망家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롯데복지재단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필요 가정으로 선정된 전국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별 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진행, 개선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에는 각 지역별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에서 가정에 방문하여 일손을 돕는 등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위탁가정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 롯데복지재단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위탁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150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 정필현 관장은 “위탁가정을 위한 기업의 동행이 지속됨에 따라 아동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가정위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바이오 자원 시장은 2000년대 초반 친환경(에코) 플라스틱에서 2010년경에는 그린 플라스틱으로, 그리고 2014년 이후부터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자원고갈,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이제 플라스틱 산업의 생존 여부는 ‘친환경’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매년 약 13%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은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를 이미 바이오 소재로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바이오 플라스틱 분야 시장이 지난해 연 15% 성장할 만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에이유는 자연친화적인 소재 개발에 앞장서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중국, 태국 등 新시장으로까지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21세기 친환경 연금술사’로 불리는 회사, 앞으로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2005년 설립된 ㈜에이유는 한 세대 앞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고민을 했고, 유화학 대체 소재,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의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친환경 녹색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커다란 발판이 됐다.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 다수의 특허와 기술인증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로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행정대상을, 기업부문 주)JPDC 성형디자인연구소 제이킴원장이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6월 30일 개최된 시상식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주관으로 국회와 행정부문을 포함해 기업과 예술, 사회봉사, 기자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 기업부문 주)JPDC 성형디자인연구소 제이킴원장이 기업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JPDC제이킴원장은 “성형도 이제는 밸런스를 찾고 자연스러움을 찾는 세밀하고 전문적인 디자인성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해당분야의 성형원장과 긴밀한 공동연구협조를 통한 자연스럽고 아름다움을 찾는 디자인연구를 지속적으로 할계획이다.” 라는 뜻을 밝혔다. JPDC 성형디자인연구소 제이킴원장은 대학강단에서도 성형디자인의 필요성과 후진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원희룡제주도지사가 행정대상을 수상했고 심성호본부장(한국투자자산)이 금융컨설팅부분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월30일 개최된 기념식 및 신문대상 시상식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주관하며 국회와 행정부문을 포함하여 기업과 예술, 사회봉사, 기자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금융컨설팅부분으로 한국투자자산 심성호본부장이 기업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관이 정부정책자금을 진행하기에는 복잡한 부분들이 많아 각 해당 기관에서 어떤 자금들이 해당기업에 딱 맞는 상품인지 선택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한국투자자산(주) 심성호 본부장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청, 등 기관별 상품별로 분석하여서 딱 맞는 상품을 선별해 기업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기업금융전문컨설턴트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심성호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여러 정부시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필요한 기업금융컨설팅을 제공함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본연의 자리에서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주왕산 국립공원 인근에 '대명리조트 청송'이 오늘 그랜드 오픈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세계가 주목하는 휴양지인 청송에 820억을 들여 지상 8층, 지하4층,314객실 규모로 완성되었습니다. 온천사우나,컨벤션홀(웨딩),플레이존,캠핑시설 등을 갖추어 14개 대명리조트 중 유일한 온천스파리조트입니다. 주변의 주왕산,주산지,달기약수탕,월외폭포 등 수리한 자연경관에 최고수준의 숙박시설이 들어섬으로 경북 북부권 전체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어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일리연합 김희빈기자 = 건강장애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은 27일 정부 세종청사 앞 집회를 열고 교육부가 원격수업 도입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의 실시간 화상강의를 유지하라며 집회가 열렸다. 교육부가 몸이 아파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도입하기로 한 원격수업을 둘러싸고 건강장애 학생, 학부모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건강장애 학생은 소아암 등 만성질환으로 석 달 이상의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가 필요한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뜻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1천675명이 건강장애 학생으로 분류되었다. 교육부는 이 학생들을 위해 EBS 인터넷 강의처럼 미리 녹화한 강의를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들을 수 있는 원격수업을 다음 달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기존 화상강의의 경우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지만, 온라인 원격강의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문제제기 하고 있다. 이로인해 학부모들은 학교에 못 가는 아이들이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화상강의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집회참가자인 조영미(41·여)씨는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아들이 처음에는 화상강의 화면을 가리고 수업했는데 다른 친구
소방관 3명이 숨진 서울 대조동 나이트클럽 화재현장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조사가 오늘 오전 10시 실시됩니다. 경찰과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6개 기관은 불이 난 지 30분도 안 돼 건물 지붕이 붕괴된 원인과 정확한 발화지점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건물 증축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999년 건물 증축 때 화재에 취약한 우레탄 폼이 내장된 패널로 지붕이 세워졌다며, 허가를 내준 구청 공무원과 건물주 사이에 유착의혹이 있었는 지 여부를 집중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축 허가를 내주고서 서류대로 지붕구조를 만들었는지와 무거운 물체를 달아 붕괴 가능성을 높였는지 여부 등을 제대로 점검했는 지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