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서 확정..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국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25∼26일 이틀 연속(1천241명→1천132명) 1천명대를 이어갔을 뿐 아니라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래 1, 2위 기록을 세웠다. 27일에는 1천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이는 성탄절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하루 사망자가 연일 10∼20명씩 나오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 비율은 28%를 넘어서는 등 주요 방역 지표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과 별개로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비롯한 추가 대책을 확정한다. 수도권의 경우 현행 2.5단계가 연장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대본 회의 결과에 따라 3단계 격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후반기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심정책에 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 차관급 열 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오늘 인사는 지난 11월 차관급 인사에 이어 실무역량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일선 부처에 배치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외교부 제2차관에 최종문 전 주프랑스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박영범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 통계청장에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방위사업청장에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 차장, 문화재청장에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윤형중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배기찬 전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내정했다. 정종철 신임 교육부 차관은 교육정책 기획부터 일선 교육현장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풍부한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온 교육행정 전문가이다.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는 동시에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대비 교육 환경개선 등의 문재인 정부 핵심교육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
국정원 전직모임(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이 오는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중인 ‘국가정보원법 개정’과 ‘대공수사권 폐지’관련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국정원 전직모임 주최 하에 ‘민주당의 국정원법 개정,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프렌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토론회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의 축사로 개회실을 갖고 두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첫번째 주제는 "국정원법 ‘민주당 개정안’ 비판적 고찰 및 제안"이며, 두번째 주제는 "현행 대공수사권 유지의 당위성 및 경찰 이관시 문제점"이다.전직모임 관계자는 “민주당의 국정원법 개정안은 사실상 대공수사권 폐지를 뜻하며, ’대북 무장해제‘을 암묵적으로 허용하는 행위로서, 위헌성문제가 있으며, 국가안보분야의 脫원전과 같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국민들의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은 있지만, 반드시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보환경을 만들어 가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 정부 들어 검ㆍ경 기소권 분리, 공수처 설치, 자치경찰제 도입 등 소위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
리소좀은 1995년 드뒤브 (Christian de Duve)에 의해 발견되었고, 진핵세포 내 세포소기관으로 대사에 관계하는 것 외에 식세포 작용으로 세포 외부로부터 침입한 이물질, 세균 및 바이러스의 세포 내 소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리소좀의 크기는 0.1~1.2㎛로 세포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단일 지질막으로 쌓여 있고, 이 내부는 약산성에 최적 pH를 갖는 약 50-60여 가지의 다양한 가수분해 효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리소좀은 세포 내에서 기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세포 내에서 외부로 추출하여도 특별한 기능을 갖는다. 리소좀 내에 존재하는 라이소자임(lysozyme)을 포함한 가수분해 효소들은 은 세균의 세포벽을 분해할 수 있는데, 세균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N-acetyl group)을 리소좀 막에 존재하는 수용체(N-acetyl group receptor)가 세균을 인식하게 되고, 리소좀 내의 가수 분해효소가 리소좀 밖으로 분출되면서 세균의 세포벽을 분해하고 세균 내로 들어가 세균까지 분해하는 항균작용을 한다. 하지만 세포벽에 N-acetyl group이 없다면 리소좀은 인식할 수 없어 작용하지 못하게 된다.
LG전자 네타포르테와 친환경 의류를 선보였다LG전자가 영국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함께 친환경 의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2일 네타포르테 홈페이지에서 ‘LG X 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LG X NET-A-PORTER Sustainable Collection)’을 출시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네타포르테는 세계 170여 국가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다. LG전자와 네타포르테는 프랑스 르 카샤(LE KASHA), 미국 마라 호프만(MARA HOFFMAN), 호주 본다이 본(BONDI BORN)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13종의 친환경 의류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새 의류 컬렉션은 드라이클리닝이 필요 없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폐의류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에 주목했다. 유럽환경청(European Environment Agency)에 따르면 손상이나 오염 등으로 버려지는 폐의류가 유럽에서만 매년 580만톤에 달한다. LG전자는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변화를 제시하는 글로벌 캠페인(#ca
사노피와 GSK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 and Immunizations)과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8일(프랑스 현지 시간) 밝혔다. GAVI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의 공동 조달 및 공평한 분배를 위한 범국가적 위험 분담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관리 주체다. 사노피와 GSK 양 사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시 계약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에 2억 도즈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양 사는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될 경우 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이 제한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코백스의 취지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토마 트리옹프(Thomas Triomphe) 사노피 파스퇴르 글로벌 대표는 “현재와 같은 심각한 세계 보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양 사와 코백스 퍼실리티의 협약은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또한 이번 협약은 세계 보건에 장기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양 사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며 전 세계 어디
국내 최초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아웃오브스탁(대표이사 윤진희)이 아시아 최고의 검수기업인 IVA 주식회사(대표이사 : 아이하라 요시오)와 전략적 업무 제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IVA 주식회사는 일본 도쿄도에 소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검수기업으로 지난 2019년 설립되어 현재 월 15,000건 이상의 한정판 제품(스니커즈, 의류)에 대한 진위 판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SNKRDUNK(스니커덩크) 거래 제품에 대한 검수를 위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일본 최대의 온라인 커머스인 라쿠텐의 마켓플레이스 서비스인 라쿠마의 검수를 개시하고, “라쿠마 안심보상(감정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검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웃오브스탁 관계자는 “IVA 주식회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한정판 제품 진위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감정 전문 인력과 최첨단 전문 기기, AI 감정기술을 활용하여 검수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에는 한정판 스니커즈 등의 거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아래 아웃오브스탁을 필두로 네이버, 무신사 등이 앞다투
국내방역에 관련한 자율적 경제시장구조에서 불공정거래,거래사기 문제만이 아닌 국내 방역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민간 컨트롤 타워의 부재로 그동안 업계의 목소리가 결집되지 못한 점을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했었다. 민·관간 체계적인 연결과 불공정 거래등의 모니터링과 시장안정화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마스크 제조업계의 숙제인 계약이행 및 담보 제공 등 상호간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 방역산업 전반의 제조사와 구매자 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거래안정 시스템구축을 통해 공정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입장이다. 사)SNS기자연합회와 허니빌리지는 “중국과 한국에서 발생되는 방역관련한 불공정거래,기업분쟁등에 관련한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공정거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역 한류가 그 역량에 걸맞은 위상을 갖도록 시장 질서를 확립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 마스크공장은 대규모화 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원부자재 수입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원자재공급과 장기적으로 신뢰 기반에서 공장들이 가동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강남구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데일리연합 김희빈기자 =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강남갑(신사, 논현, 압구정동, 청담, 역삼)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김성곤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2시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4년 전 호남 4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보수의 아성 강남(갑)에 도전했던 애국자 로버트 김의 친동생 김성곤 전 국회 사무총장이 정치는 품격 있게 하고 강남은 강남답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강남 변화의 열망을 받들겠다고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지금 이 순간 강남 유권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앞에 제 평생에 추구한 상생과 평화의 정치를 마무리하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저는 종교평화운동을 하면서 1996년 민주당 후보로 영입되어 여수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했고 세계박람회로 여수를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4년전 당의 부름을 받아 수도권 최고 험지라는 강남 갑에 출마하였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아쉽게 낙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4년 전 보다 상황이 더 어려워 보인다”면서 “
사회포커스] “나는 앞으로 선플만 달겠습니다.”라는 캠페인 운동 등록날짜 [ 2019년10월31일 04시10분 ] [데일리연합 김희빈기자의 사회포커스]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잡월드 악플 근절 캠페인>을 10월 30일(수) 직업세계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잡월드 직업세계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직업세계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존에 설치된 악플 퇴치 게임 등을 진행하며 악플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배웠다. 또한 “나는 앞으로 선플(좋은 댓글)만 달겠습니다.”라는 약속에 서명하며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을 다짐했으며 한국잡월드는 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직업세계관은 한국잡월드 4~5층에 위치한 직업정보 전시관으로 직업의 다양한 모습과 변화상, 직업 가치 등을 이해하고 800여개의 직업 정보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층에 위치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콘텐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가열... 미국 전문가 "대부분 유해 사례는 대마성분 문제 [ 데일리연합뉴스 김희빈기자 ] 학계는 물론 업계에서도 전자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가운데, 18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폐질환 발병 관련 주간보고서를 통해 "THC가 포함돼 있지 않으면 전자담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폐질환 환자 500여명 가운데 80% 가량이 대마 성분인 카라비놀수소(테트라하이드로카라비놀.THC) 성분이 들어간 액상카드리지 사용한 제품을 흡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다수 환자가 THC를 함유한 전자담배 제품을 흡연한 이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클리프 더글러스 미국 암학회 흡연관리센터 이사는 "미국에서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물질을 혼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적절한' 규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THC가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에는 유독성 기체인 '시안화수소(hydrogen cyanide)'가 검출됐다는 분석 결과도 공개됐다. 미국 NBC뉴스는 미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마리화나(캐나다,미국합법)제품 테스트 시설에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모바일시장에 새로운 컨텐츠들이 속속등장하고, 광고와 홍보방법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유투버,페이스북,블로거크리에이터(중국왕홍)들의 인터넷스타들이 등장하면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많은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많아졌다. 인터넷기반에서 각각 팬덤방송들이 많아지다보니 갖가지의 피해사례들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각종 회사들까지 에이전트화 되면서 국내시장은 말그대로 유투버 바람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왕홍)들의 천국일 만큼 기업,기관까지 추세라는 이유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SNS를 따라가는 일들도 생겨나고 있다. 홍보는 기업뿐아니라 모든곳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충분한 경험과 지식 유통,무역,인허가 제품의 종합컨설팅의 이해없이 부분별한 방송으로 이어지는 것은 시장의 혼란과 문제점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미디어가 무엇인지 MCM사업의 깊은 이해도 없이 경험도 제대로 갖추지못한 사업체들이 무분별하게 생기고, 크리에이터 (왕홍) 들만 참여시키면 모든 것들이 다 끝나는것처럼 말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는 &
- 우수기업제품을 선정 왕홍들이 판매하는 시스템화를 추진할계획 밝혀.. 데일리연합 김희빈기자의 국제경제포커스]= AIS왕홍연맹(공식명칭=AIS인터넷스타연맹 김세림회장)은 한국대표사무소(김용두회장,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와 함께 국내 기업들중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중국 요녕성 영구자유무역구에 국내기업 진출 사업자등록증과 온라인 통신사업증 발급을(3일만에 발급하는 급속 기업행정서비스) AIS연맹이 판매와 행정,세무,물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해왔다. 7월23일 SNS기자연합회&예술통신 기업아트상품제작사무소에서 “국내기업들을 초대 중국진출에 관련된 정기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후속보도와 세부 공지를 하겠다.”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지금 국내는 많은 에이전트가 왕홍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며, 기관과 기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왕홍들이 생기면서, 중국왕홍에게만 홍보하면 제품이 팔린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중국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본적인 행정,세무,유통,물류 기본마케팅과 중국상황에 맞는 기획이 없이 그냥 개인방송만 하면 물건이 팔린
사단법인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대표)는 6월27일1차 청소년 고려인이 모국으로 입국했따. 고려인 4~5 세대 청소년들을 모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있다. "고려인 청소년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해주고 싶어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심재환대표는 취지를 밝혔다. 2018년 06월 13일부터 08월 29일 까지 8회에 걸쳐 약 500명의 고려인 청소년 초청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단법인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대표)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여성가족부 산하에 등록돼 있으며 미국 LA시에 등록 돼있는 WPIAF. UN-NGO CSD (대표 Loren Avedon, Ph.D) 미국재단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해외(중국, 필리핀, 캄보디아)등 10개의 지부 와 대한민국내 10의 지부 15개의운영위원회로 구성 돼 있다. 본 IYCEF는 전세계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인종과 학력, 그리고 장애와 비 장애, 빈부의 격차를 초월하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적 사고와 생각(Global Un
기고) 12일 세계의 역사를 새로 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난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결정할 회담이었던 만큼 우리 또한 숨죽이며 지켜보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 안전보장 제공'을 약속하는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르며 체재에 위협을 가하는 등 대립과 갈등을 거듭해 온 북미의 정상이 처음 만난 자리에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 들어간 합의서에 직접 서명한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초 기대했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이 공동성명에 들어가고, 언제까지 이를 완료하겠다는 로드맵도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비핵화를 갈망한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 ‘종전선언’도 명시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대해 큰 틀의 원칙을 '말'로 약속한 것일 뿐 뿌리 깊은 불신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