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부산 유아교육과 북부 교육 추진 방향·중점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유치원의 창의적인 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미정 신명유치원 원감이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디딤돌 톺아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원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알려준다. 이어 2023학년도 디지털 교실을 구축하고 유·초 연계 이음학기를 운영한 사랑나무유치원과 와석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창의적이고 내실 있는 유치원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유치원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북부 유아교육이 명품교육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상거래용 저울을 대상으로 ‘2024년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 저울은 10톤 미만이며, 전기식, 판수동, 요금형 저울 등이 해당된다. 이번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올해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구시 전문 기술자(계량기 수리업 등록)가 정기 검사를 보조해 절차가 줄었다. 기존에는 공공근로자가 수요조사와 정기 검사를 보조해 검사 속도가 늦었고, 즉각적인 수리도 불가능했다. 검사 방법 개선으로 올해는 신속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경미한 문제의 경우 현장에서 무료로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2월부터 4월까지 수요조사를 시작해 5월부터 6월까지 지정된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편의를 위해 새롭게 시행하는 이번 수요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민생에 한발 더 다가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부산' 누리집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집은 시의 핵심정책인 15분도시의 가치와 철학, 관련 사업·행사를 시민이 쉽고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누리집은 15분도시 부산, 공간과 연결, 프로그램, 시민참여, 알림사항 메뉴로 구성돼 있다. ▲15분도시 개념, 비전·가치 ▲생활권 현황 ▲해피챌린지, 정책공모사업 등 15분도시 사업 소개 및 추진상황 ▲프로그램(공동체 행사) ▲홍보사진·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15분도시 주요 핵심시설인 교육창업(들락날락 등), 복지건강(하하센터 등), 문화체육(생확체육시설 등) 등에 관한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62개 생활권과 15분도시 주요핵심시설의 정보가 담긴 15분 도시 오프라인 생활권 지도를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생활권 지도는 시민의 15분도시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으며, 비전투어 등 15분도시 행사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5월 온라인 생활권 지도와 15분도시 공유공동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2024년 설 명절 나눔사업 ‘생필품 복꾸러미’ 450박스(2,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2024년 설명절 나눔사업’은 BNK부산은행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생필품 등의 성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부산은행 직원들이 다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포장한 생필품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BNK부산은행은 명절 외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명절에 더 어렵고 힘든 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의 생필품 복꾸러미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4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1월 18일 19시 구청 구민홀에서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는 다정한 물리학자로 유명한 김상욱 교수(경희대 물리학 박사)와 함께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물리학을 통해 삶의 고민을 풀어보는 과학과 인문학의 조화롭고 명쾌한 강의였다. 이날 강연은 과학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이해하기 쉬웠으며, 지역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물리학이 인간에게 던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한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한파로 인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파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영주2동 주민센터 등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의 난방기 작동 유무, 온수 공급 여부, 휴식공간 조성환경, 안내표지판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난방기가 있는 한파쉼터 2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구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서구는 관내 위생업소 지원 사업으로, 2024년도 구비 2천 1백만 원을 투입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 탁자를 입식 탁자로 바꾸는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서구 위생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도부터 전액 구비를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2019~2023년) 95개소에 191,736천 원을 지원했다. 이는 입식좌석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음식점 환경개선으로 외식문화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통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 탁자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서면평가(필요 시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지원금은 업소 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10%)이다. 단,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 업소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방문접수(환경위생과), 이메일, 우편(구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해 하윤수 교육감이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부산교육의 각종 현안 해결에 큰 효과를 거둔 ‘교육감 만난 Day!’가 올해도 변함없이 운영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온천4구역 입주예정자 40명,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교육감 만난 Day!’ 행사를 열었다. ‘교육감 만난 Day!’는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부산교육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열린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서구권·원도심 구청장과 만남 등 총 12차례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온천4구역 거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학생 배치계획 및 과밀학급 관련 대책 ▲통학버스 운영 계획 ▲ 온천4구역 통학로 안전대책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입주예정자들은 입주에 따른 우려와 기대를 전하며, 실효성 있는 학생 통학 안전대책 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민간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청년의 구직 단념을 방지하여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계약, 지출, 부산진갤러리 운영, 평생학습관 운영, 동물등록 등 10개 분야, 10명의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산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부산진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26일 부산진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3월 4일부터 6월 말까지 부산진구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23일 군청 대강당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4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특화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인사말, 격려사, 참여 어르신 선서, 직무소양교육,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복 100세 인생설계·자산설계’라는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흥미롭고 알차게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달성군에서는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보육시설지원사업, 장애인복지시설지원사업 등에 참여하게 되며,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수행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달성시니어클럽에 위탁하여 진행하게 된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2024년 1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7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군 특화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일거리사업, 어르신 영농사업단 등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복지 증진 및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부산 동래구 복천동 1번지)에서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전통연 교육 및 만들기(초등부 해당), 연날리기 대회, 창작연 날리기 시연으로 진행된다. 연날리기 대회는 초등부(3~6학년 80명, 2011.1.1.~2014.12.31.), 일반부(성인 80명, 2006.1.1.이전 출생자)로 나눠 펼쳐진다. 초등부는 전통연을 현장에서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고 일반부는 개인 연을 지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부는 시간 내 높이 멀리 날리기, 일반부는 연 싸움(연줄 끊기)으로 대회 순위를 판정한다. 창작연날리기 시연은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연장과 이수자 2명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5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일반부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부 5000원, 일반부 1만 원이다. 주차는 복천박물관 주차장(무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구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기존 9개 보장항목으로 한정되어 있던 상해사망(후유장해) 보장항목을 모든 상해사망(후유장해)으로 그 범위를 대폭 확대 했으며,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군 복무 청년 사망 상해도 새롭게 보장된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전입신고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남구지역 외에서의 피해도 보장되며, 보험료는 남구가 전액 부담한다. 보험금은 2024년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 수익자(피해 주민)가 보험사 구민안전 통합상담센터(☏1522-3556)로 문의한 후 직접 청구하면 되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사고를 입고도 구민안전보험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 활동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활기차고 신나는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 하고 청렴 공감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자체 제작한 청렴송을 들으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청렴노래’로 쉽게 접하고, 청렴이 당연한 공직문화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청렴노래와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콘텐츠에도 응모했다. ‘동래구 청렴송’은 3분 분량으로‘동래의 노래’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내용으로 개사했으며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뚜기·뚜미’가 제작에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해 기관장 주관 청렴캠페인 실시, 노사 청렴실천 협약식 체결,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뚜기·뚜미 발대식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문화 개선과 소통강화가 향상되어 2023년 청렴도종합평가 2등급을 받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아름답고 신비로운 볼거리를 가득채운 야간 경관 명소로 재탄생한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걷기 명소로 동생말~어울마당까지 총 1,26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난다. 구간 내에는 이기대 아름다운 경관을 야간에도 조망할 수 있는 암반 조명, 구름다리 조명, 반딧불이 조명, 산책로 조명 등이 설치됐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CCTV, 안전벨 등도 설치가 완료됐다. 야간 산책로는 1월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기대를 찾는 많은 분들께서 야간 경관조명을 보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아름다운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월 19일 오후 5시 사상구청 별관(학감대로 238-14)에서‘사상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길 구청장, 윤숙희 구의장, 김창석 시의원 및 구의원, 강해원 사상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상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상구청 별관 1층(면적 35㎡)에 위치하며 사무국장 1명, 장애인체육지도자 3명 등 총 4명이 근무한다. 밀착형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市 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3명을 재배치하여 구․군 실정에 맞는 생활체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사상구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학교 등에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밀착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사상구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부산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인들의 생활체육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됐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