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동진갤러리(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에서 ‘북구 노을 및 야경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2023. 북구 노을 및 야경 사진 공모전’을 통해 입선한 작품들로 낙동강 철새의 힘찬 날갯짓, 금빛노을브릿지의 야간 조명, 화명수상계류장의 노을, 무장애 숲길에서 내려다본 노을 등 다채로운 북구의 모습이 찍힌 사진 23점으로 구성했다. 전시가 열리는 감동진 갤러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또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전이 아니라,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북구의 미를 발견하고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북구의 숨겨진 야경 명소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예술 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예술인의 활동무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연제구를 비롯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및 유공포상 지자체 18곳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협약서 서명,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일상에서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도시 연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연제형 공동육아사업,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신중년여성 일자리지원사업, 여성친화 지역협력사업 등 연제구 여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목표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여성안전사업’과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틈새 돌봄시설 확충’ 등에 집중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4일 연제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연제구 12개 동 주민자치회장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이 성금으로 구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나눔온도 100%를 달성했다. 김영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회장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연제구 주민자치회장님들과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연제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도 온정과 희망을 주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신호대교와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 둘레길이 연결돼 주민들의 산책길이 한층 편리해졌다. 부산 강서구는 최근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 둘레길과 삼성르노대로를 무장애 슬로프로 연결, 신호대교 쪽에서도 인공철새서식지를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신호대교에서 내려갈 수 있는 무장애 슬로프는 넓이 2m, 길이 46.5m의 목재데크 경사로로 설치돼 이제 인공철새서식지를 양쪽에서 접근이 용이해졌다. 지금까지 신호동과 인근 명지오션시티 주민들은 산책 등을 위해 인공철새서식지를 방문하려면 소담공원 쪽 한 곳에서만 출입이 가능했다. 이번 슬로프 설치로 주민들은 산책 후 되돌아 나가던 불편이 줄어 그만큼 이용에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호동 둘레길 개방시간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신호동 인공철새서식지는 1995년 신호지방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철새 서식지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지역이다. 군사작전지역으로 2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출입이 금지돼 갈대숲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정부의'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에 발맞춰, 중구만의 ‘맞춤형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더 든든하고 힘이 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부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계·주거급여의 지원 대상이 각각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 47%에서 48%로 확대되고, 임차가구에 대한 기준임대료 지원금액도 인상된다. 더불어, 중증장애인이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미적용되고, 다인·다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재산기준도 대폭 완화된다. 그 밖에, 청년 수급자의 탈수급 지원을 위해 24세 이하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근로소득 공제가 30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에, 중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신청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인력을 충원했으며, 사각지대 발굴 및 수급권자 누락 방지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을 정례화하고, 기초생활보장 탈락자와 중지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권리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2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해 관계기관별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부산지역에서는 10건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부산경영자총협회장, 건설협회장, 민간재해예방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지역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기관별 산업재해 예방대책 등을 보고받고, 참석자들과 예방대책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역할, 안전을 습관화하는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 안전보건주체로서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 있는 역할 이행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감독기관의 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16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남항동 등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2024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올 한해 구정을 알차게 꾸려나가고자 마련됐다.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 기간 동안 지난해 구정성과와 올해 역점시책 및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성실한 답변을 통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골목길 포장, 쓰레기, 불법주차, 소공원 정비 등 생활민원에서부터 인구증가 방안, 교육정책, 관광객 유치 등 영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까지 총 150건이 넘는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부서별로 현장 확인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최우선으로 처리해 주민 불편과 욕구를 적극 해소할 것이며 장기적인 검토사항은 사업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남·수영구약사회 지난 23일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참석한 이동훈 회장은“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는 1월 24일 대구시의회 1층 로비에서 양 도시 시의회 의원의 이름으로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 모인 대구·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은 '달빛철도특별법'에 대한 국회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하고, 달빛철도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양 도시 시의회가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는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이만규 의장과 정무창 의장의 인사말씀, 양 도시 의원들의 공동성명서 발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날 성명서에서 1999년 달빛철도가 국가기간교통망에 반영된지 25년만인 지난해 8월, 국민적 염원을 담아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 국회의원 이름으로 발의됐지만, 경제성을 앞세운 기획재정부의 예타논리에 가로막혀 해가 바뀐 지금까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통탄했다. 또한, 달빛철도는 영호남인의 오랜 숙원인 지역 간 화합을 이루고 대구와 광주를 동서로 이어 소멸위기에 빠진 지방을 살려 국토균형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의 구정 구현을 위해 지난 15일 부전1동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관내 20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는‘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동 순방을 통해 혁신·소통·신뢰·연결의 구정운영원칙 실현을 목표로 한 2024년 부산진구의 주요업무계획을 전달하고, 각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현안을 직접 청취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 순방 시 도출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행사 직후 구청장이 현장을 발로 찾아 직접 들여다보고 주민들과 소통․공감하며, 지역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의 신뢰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 살고 싶은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가 있는 남구에는 오륙도, 이기대공원, 유엔평화공원 등 관광명소들이 있으며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산광역시 남구는 관광객 현황과 관광명소에 대해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고자 관광지 유동인구분석시스템을‘23년 12월에 설치함과 동시에 남구 관광지에 오신 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설치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9개소(오륙도, 이기대공원, 용호별빛공원 등)로 기 설치된 공원, 공공기관,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등 남구 전역에 총 143곳이며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Public WiFi Free’또는‘Namgu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관광지의 일별, 시간대별 유동인구분석 데이터와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장소는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HCN방송에서 화재 시 주민들의 안전 대피용 물품(생명구조타올) 배부사업 후원 성금(2000만 원)을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흥재 HCN방송 대표이사는 “주택 등 화재 시 주민들의 안전한 탈출과 유독가스 차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물품이 주민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안전대피 물품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언론기관에서 기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데 지역방송인 HCN에서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화재 예방 물품(생명구조타올)을 구매하여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를 통해 출산을 장려하고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부산시 최초 “자동육아휴직제도”를 도입‧시행한다. 자동육아휴직제도는 별도의 육아휴직 신청이 없어도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자녀출산 후 사용하는 육아휴직은 ‘선택’이 아닌 ‘자동’과 ‘의무’라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이다. 또한, 배우자 출산 시 출산휴가 10일 사용을 의무화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 권고제를 통해 직장 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에 대한 근로자들의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출산과 육아는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야할 소중한 경험이며, 이번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오는 27일 명호고등학교 강당에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한국교육방송(EBS)와 함께하며,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선제적 대입 전략을 설명해 학습 동기부여 및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BS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인천 하늘고 심주석 교사와 부천 소명여고 김진석 교사가 중학교 때와 달라지는 고등학교 학습법 및 2027학년도 대학입시 준비와 관련, 학년별 대입 1등 전략 등을 설명한다. 강서구는 지역의 고교생들과 학부모 등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대학입시설명회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입시설명회를 열게 됐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선제적인 학습 및 전략을 세워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가 대민 행정서비스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 혁신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 새로 도입하는 서비스는 행정 전화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양방향 문자서비스와 상담 민원 전화를 원하는 부서로 신속하게 연결해 주는 보이는 ARS 시스템이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3월까지, 보이는 ARS 시스템은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업무 담당자가 구민에게 업무와 관련된 각종 통지나 안내문 등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민원인이 확인한 뒤 궁금한 사항을 문자로 문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강서구는 직원들의 업무 성격을 검토한 뒤 100명 정도를 선정하고 기구축된 문자메시지 서버에 양방향 문자 시스템 프로그램을 설치해 운영한다. 양방향 문자 시스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문자 수신 기능이 추가돼 담당자 PC에 메시지 수신 알림창이 발생하고, 사용자 페이지가 추가 생성돼 문자메시지 수신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업무시간 종료 후 민원인의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는 경우에는 종료 안내 메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