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난 1월 25일 중동구 재향군인회에서 개최한 제24차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자체회의를 한 후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한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설맞이 복꾸러미 450상자(2,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상무, 부산은행 이근욱 수정동지점장, 이재희 동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생필품 복꾸러미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 450세대에게 전달되어 명절을 앞둔 이들 가정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지원해왔으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은행 신식 상무는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소비 활성화 및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일 0시 15분부터 ‘대구로페이’ 할인판매를 개시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설 명절 전에 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인당 월 할인 구매한도는 30만 원,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7%이고 연간 발행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정부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30% 정도 감액 편성된 점을 감안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할인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했으며, 조기 판매를 대비해 월 판매한도를 설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7월 모바일 기반의 전자결제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변화된 디지털 상거래 환경을 반영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구로’ 앱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물카드 형태의 ‘대구행복페이’에서 모바일 앱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인 ‘대구로페이’로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5일 건강아파트 운영위원과 건강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아파트’는 입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건강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논의를 반영한 결과, 운영위원회는 올해 통합건강돌봄팀을 구성해 집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또 건강동아리 활성화, 아파트 단지 내 걷기 코스 개발 등 입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아파트 중심의 건강한 생활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수성구보건소는 ▲건강정보 게시 및 공유 ▲건강체험부스 운영 ▲주민 요구도 조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이 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바람직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월 예비 초등 및 부모 대상으로‘예비초등! 첫 학교생활 길라잡이’를 개최한다. '예비초등! 첫 학교생활 길라잡이'는 달서어린이도서관의 특색사업으로 예비초등 부모특강과 예비초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현직 초등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학부모 대상으로 입학준비 및 독서교육을 안내한다. 예비초등 프로그램은 예비초등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기소개 및 친구 관계 맺기,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2월 17일 토요일 10:00~12:00,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예비초등 부모 대상으로 하유정 강사를 초청해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의 모든 것!” 주제로 강연한다. 하유정 강사는 15만 이상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어디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는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초등 공부 습관 바이블' 등이 있다.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로서 예비초등 학부모들에게 아이의 적응력을 높이고 부모의 불안감을 줄이는 초등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예비초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환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편성률과 집행률(본지표) △보조율 준수 등(감점지표) △우수사례와 신속집행(가점지표)를 적용해 우수(20%), 보통(60%), 미흡(20%)으로 평가했다. 달서구가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등 도시생활환경개선 1단계 전환사업 28억원과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2단계 전환사업 19억 3,000만원 등 연차별 사업계획을 고려한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13억 5,000만원의 추가 보전금을 받게 됐다. 한편 달서구가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자치구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7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전국 영어 교사의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학술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과 31일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 중등 영어 교원, 교육전문직 등 630여 명을 대상으로 ‘제36회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KOSETA)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어 교사 수업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수업 개선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포럼은 ‘어떻게 AI 기술을 영어교육에 접목하여 교수학습 환경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30일 박영민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Attention is all you need’ 주제 강연으로 포럼을 시작한다. 박 연구위원은 최근 AI 모델과 인간 학습에서의 주의력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중등 영어 교사들이 AI 연계 영어 수업에 관한 다양한 연구 사례를 발표한다. 또,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영어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영어 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9시 30분 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에 근무 중인 신규 지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2024년 신규 지방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공무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규공무원들의 현장 적응 후기, 업무 및 인사 고충, 효율적인 업무 지원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간담회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실무 중심 맞춤형 연수, 멘토링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공무원들과 소통·공감하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며, “이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안정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4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수영구 거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3일 ‘부산형 늘봄 정책’ 발표 이후 잇따르고 있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부 구·군의 설명회 개최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는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고, 하윤수 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부산형 늘봄 정책’ 전반에 대해 직접 강의한다. 하 교육감은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많은 학부모,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진 ‘부산형 늘봄 정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6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김치(500상자), 백미(500포), 라면(500상자)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1992년 달구벌 자원봉사단으로 출발한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홀몸어르신·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사업 및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에 지난 25일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지원한 설맞이 복꾸러미 650상자가 전달됐다. ‘복꾸러미’는 부산은행 직원들이 모여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만든 상자이다. 일상생활 필수품인 샴푸, 린스, 주방세제와 김, 라면, 즉석밥 등 식료품을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담았다. BNK부산은행은 설,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돌보는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북구와 함께 어려운 분들을 살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법령, 지급요건 등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선택형 공익직불금으로 나뉘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에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이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관할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비대면 간편 신청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가구당 13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유형과 면적기준에 따라 1ha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205만 원이다. 먼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간편 신청을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에서 적격한 농업인이다. 신청안내 문자가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되며, 대상자는 문자에 기재된 신청 사이트를 방문해 비대면 간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29일 오전 10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 아바니홀에서 '2023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시 대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사업인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사업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 사업'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부산의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장기 현장실습 지원사업이다. ▲대학 실무중심 학사체계 혁신 ▲대졸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기업의 인재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해 지난해 신규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전공에서 우수한 3 부터 4학년 위주의 대학생을 선발해 이론-실습 학기를 2년간 반복*시켜 현장에 즉시 채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재)부산경제진흥원이다. 공모를 통해 2개의 운영 대학(동명대·동아대)과 지역 우수 기업 76개 사를 선정했으며, 기업 50개 사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특별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로 인한 교통약자 넘어짐과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사고 발생 원인과 사고 다발 역사(驛舍)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우선, 시와 공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에스컬레이터 안전지킴이를 35개 역사에 전면 배치한다. 에스컬레이터 안전지킴이는 손수레, 유모차 등과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시민에게 승강기 이용을 안내하고, 승강기 이용수칙을 홍보한다. 또, 에스컬레이터 사고 발생 시 승강기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역할을 맡는다.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난 1월 22일부터 에스컬레이터 안전지킴이 354명을 역사에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는 35개 역에 전면 배치한다. 또한 ▲승강기 역주행방지장치 설치(전체 651대) ▲고령자 빈번 이용 에스컬레이터 속도 하향 조정(25→15~20m/mi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4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시는 29일 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전 11일간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취약계층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 나누기를 실천한다. 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를 통해 15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또한,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씩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시내 유관기관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며,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한다. 비엔케이(BNK) 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부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만8천 세대에게 생필품 꾸러미(14종), 학용품세트(14종), 붕어빵 모양 곡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