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1월 19일 ‘온천천 백일홍 공중화장실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 기존 백일홍 공중화장실은 세병교 농구장 인근(거제동 155-1)에 위치하여 축제 등 행사 개최지에 가장 가까워 온천천 내 공중화장실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았다. 하지만 13.6㎡의 작은 규모로 화장실 증축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구는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하여 기존 화장실을 허물고 40.0㎡ 규모의 화장실을 신축하기로 했다. 증축되는 면적만큼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경사로를 증축하고, 경관심의를 통해 온천천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축한다. 남‧여 장애인 화장실도 별도로 마련하여 구민들이 온천천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3월 초에는 신축된 백일홍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시로 청소·소독·관리하여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안심벨 등을 설치하여 구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과정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도 안전을 위해 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슈올즈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청근 회장은 “추운 날씨 속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등 21건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VE(경제성검토)를 실시해 총공사비 5,670억 원의 6.36%인 361억 원의 공사비 절감 및 설계 가치향상에 기여했으며, 분야별 전문위원이 제안한 271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우수제안을 설계에 반영해, 공공시설물의 성능향상과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대하여 건설공사의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2023년 시행한 설계VE 결과 사례를 정리한 ‘2024 설계경제성검토(VE) 사례집’을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설계VE 사례집에는 ▲조야~동명 광역도로건설(1-2공구)의 암사토 최소화를 위해 노상 하단부터 암쌓기를 실시하고 필터층 자재를 변경해 경제성 향상 ▲신천 우안 중점관리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두산교 상류 유역을 분리해 우수관로 계획의 최적화 ▲성서택지지구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관로파손 크기가 작은 굴착전체교체를 굴착부분교체로 변경 등의 공사비 절감 등 VE 위원들의 지역 특성에 맞는 노하우를 살린 각종 설계 경제성 검토 제안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회의 발굴·유치·육성과 엑스코(EXCO)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4년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우수전시회를 공모·선정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대표 전시회로 육성·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전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경영 상태, 인증 여부 등 정량적 요소(40%)와 성장 가능성, 마케팅 능력 등 정성적 요소(60%)를 함께 평가해 6건 정도의 전시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전시주최자는 임차비, 홍보비 등 개최 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4천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의 50%(임차료 제외)는 대구지역업체에 발주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기존의 전시회와 구상이 유사한 전시회 지원을 최소화하고 신규 전시회 발굴·유치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업체 또는 바이어를 유치하는 행사를 우선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일반 교원 대상 악성 민원 대응을 올해 생활지도 담당 교사 보호에 중점을 두고 더욱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3회 이상의 지속적·반복적인 유사 민원 ▲폭언 등 인격모독 행위 ▲폭력, 협박 등을 ‘악성 민원’으로 규정하고, 사안 발생 시 법률지원단을 통해 지원해 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법률지원단은 현재까지 악성 민원 17건, 변호사 연계 법률 지원 56건, 현장 방문을 통한 민원인 응대 76건 등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가운데 사안이 심각한 5건은 교육감(교육지원청교육장) 명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현장에서 악성 민원 등으로 업무 기피 현상을 보이는 생활지도 담당 교사 보호에 중점을 두고 지원에 나선다. 이들이 악성 민원으로 법률지원단에 지원을 요청하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대응하고 상황에 따라 법적 대응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돌봄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에 전국 최초로 늘봄 만을 전담하는 ‘늘봄 전용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명지, 내년 정관 지역에 모듈러 등을 활용해 돌봄 대기를 해소할 새로운 형태의 학교 ‘늘봄 전용 학교’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올해 신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에서 돌봄을 희망하는 1 부터 3학년 전원을 수용하는 ‘부산형 늘봄 정책’을 발표했다. 학교 내 돌봄교실과 직속기관·지자체·대학·사립 유치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돌봄시설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이와 별개로 돌봄 수요가 많아 희망 학생을 모두 수용할 수 없는 명지 지역에는 오는 9월 ‘늘봄 전용 학교’ 시범운영에 나선다.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명지 2고’ 또는 ‘명지 3중’ 등 부지 선정 등 과정을 거쳐 모듈러를 활용한 전용 학교를 30실 규모로 시범 운영한다. 정관 지역에는 2025년 전용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과 후 프로그램, 돌봄교실, 전담 인력 등은 3월부터 진행할 늘봄학교와 동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상매동 523번지 일원(송호지공원 인근)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는 3억6백만원이며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에 준공했다. 이번 회전교차로 신설로 신호 대기로 인한 지·정체 해소, 교통사고 완화, 유턴 불가 지역에서의 통행 방법 추가 등 교통 소통 및 안전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통 흐름을 개선한 이번 회전교차로 공사는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돼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해 5월 도시재생 예비 사업으로 조성 완료된 플레이그라운드(금정구 서동로72번길 3-7)의 시범운영 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플레이그라운드는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된 시설로 ▲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크린 ▲크로마키 등의 다양한 촬영 보조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간단한 영상 촬영 및 관련 교육도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2시이다. 사용 신청은 시설 사용 5일 전까지 유선, 이메일, 금정구청 본관 7층 도시재생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앞으로 인근 학교, 주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여 시설 활성화 및 디지털 교육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의료대응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 감염병관리기관, 시·구·군 감염병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한 전담병원 실무자와 구·군 실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기관별 코로나19 의료대응 현황 ▲코로나19 확진환자 대응 사례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 3가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시 감염병대응팀장, 북구 보건소장,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 감염관리실 팀장이 각각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확진환자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신종감염병 유행을 대비한 의료대응 매뉴얼도 소개했다. 또, 강연에 이어, 그간의 감염병 대응에 있었던 기관별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공모사업에 인구감소지역인 서구, 동구, 영도구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공모사업'은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지역우수인재 외국인', 그리고 '외국국적동포'와 그 가족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취·창업하면 체류 자격을 완화해 특례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우수한 외국인력의 인구감소지역 정주, 취·창업을 유도해 인구감소지역의 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가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하면, 법무부가 특례 비자를 발급한다. 시는 지역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로 ▲서구 40명 ▲동구 40명 ▲영도구 40명, 총 120명을 배정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대학을 졸업(예정자 포함)한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우수인재 외국인으로 추천해 지역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110명 지역우수인재 쿼터를 배정받았으며, 지난해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에스디티 주식회사 와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DT(주)는 양자과학기술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창업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자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자 이니셔티브(기술 주도)를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대학․기업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윤지원 SDT(주)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부산대와 SDT(주)의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성과홍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대와 SDT(주)는 양자과학기술 보유자원을 공유하고 연구개발에 협업한다. 부산대는 부산대가 보유하고 있는 양자과학기술 플랫폼의 개발된 기술을 제공하며, SDT(주)는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초정밀 계측·제어 장비와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nb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30만 시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올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 명절에 40~50여만 명(통상 하루 12만여 명의 귀성객 방문)의 귀성객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➊민생경제, ➋시민안전, ➌교통수송, ➍보건방역, ➎나눔복지, ➏생활민원 ➐문화관광 총 7개 분야 71개의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 구체적인 추진사항은 붙임 자료 참조 (➊민생경제 분야) 먼저, 각종 환급행사 등을 진행해 설 명절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역대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지난해 추석보다 50만 원 늘린다. (지류형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카드·모바일형 150만 원에서 200만 원) ○ ▲농·축·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퍼센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3만4천 원 이상 구매시,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환급)하는 행사를 19개 전통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관하는 수산 오피니언 리더 교류의 장이 30일 오후 5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산업계는 수산자원 고갈, 만성적 인력 부족, 급격한 생산비용 상승 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와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라는 미증유의 상황까지 겹쳐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대내외적 위기를 헤쳐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갑진년을 맞아 수산 분야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말·축사, 부경대 김도훈 교수의 ‘부산 수산업의 미래’ 초청 특강, 참가자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업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기후변화, 수산자원 고갈 등 수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도입과 빅데이터 활용 등 생산, 유통, 가공 등 수산업 전 분야에 걸친 다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지역 재난안전산업 선도·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거점이 될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구축돼 본격 가동된다. 부산시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동래구 수안동 명륜배수펌프장 일원에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동래구 수안동 666-10)'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동래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내빈소개 ▲축사 및 기념행사 ▲센터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하는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재난안전 분야의 과학·산업화를 이끄는 기술협력과 산업육성의 거점으로서 연구개발과 기획‧지원 등 재난안전산업의 총괄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구다. 전국 최초로 부산에 건립됐으며, 지상 5층, 연면적 1천972제곱미터(㎡) 규모에 총사업비 207억 원(국비 60억 원, 시비 114억 원, 특교세 10억 원, 기타 23억 원)이 투입됐다.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그간 재난안전산업 지원사업을 주관해온 부산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은 지난 26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 동(단체)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자연재난 대응 유공 표창장 수여, 전년도 활동 실적 검토, 2024년 활동 추진계획 논의, 역량 강화 교육, 애로사항 청취,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 부단장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 37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은 2006년 발대식 이후 재해위험지역 예찰, 응급 복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민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변함없는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