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코레일로지스주식회사 부산지점은 지난 31일 동구에 설을 맞이하여 라면(40개입) 16상자와 햇반(12개입) 25상자, 김부각(20개들이) 5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성품은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형욱 부산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품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로지스(주)는 21세기 철도물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운송사업, 하역사업, 코레일 스토리지 등 국내 철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철도물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내‧외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명절 선물은 최대한 마음으로만 주고받고, 직무관련자와는 식사 등 만남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여 내부 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 채널을 구독한 구민을 대상으로 동구청 직원들의 청렴다짐을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다소 미흡한 평가를 받았던 청렴도를 높이고자 2024년 갑진년을 청렴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청탁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다짐을 담았으며, 구민이 부패‧비리 등을 경험한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반부패 신고센터를 안내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에는 생애주기를 비롯해 주거, 건강, 경제, 사회관계 등에서 발생되는 많은 어려움으로 삶에서 도망가고 싶은 사람들과 동행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서 한발 나아가 민관의 통합적인 노력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도움이 필요할 때 민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가구의 위기상황을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에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보면 된다. 달성군은 2011년부터 4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역별 담당구역을 나눠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민관의 자원과 노력을 총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가고 있다. 달성군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로 선정·지원한 가구는 2023년 연말 기준 2,510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바야흐로 저출생의 시대다.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이들이 내세우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사교육 비용 부담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영어교육은 부모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걱정거리임이 틀림없다. 더 나은 영어교육 환경을 찾아 도심, 해외 등으로 떠나는 주민들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저출생과 지역 인구감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영어교육 부담을 지자체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할까? 달성군은 과감하고 실용적인 영어교육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으며 타 지자체의 선례가 되고 있다. 지자체가 책임지는 영어 조기교육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 달성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영유아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사업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에는 주 2회 영어교사를 파견한다. 이들은 각 어린이집에서 만 2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 및 어린이집 행사와 연계한 흥미로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3년도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8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4개 분야 총 28개의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구청은 제도개선 노력, 탄소중립 생활실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실내공기질 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공중·개방화장실 관리 등 구민의 생활건강과 밀접한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태계교란 어종 수매 및 가시박 제거 사업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분진 차량 운행’,‘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등과 같이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성과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시킬 제도적 기반이 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1월 31일)와 오늘(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여·야 핵심 인사, 관계부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났다. 이는 지난 25일 부산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전봉민 대표발의)으로 법안이 발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이뤄진 광폭 행보다. 특히, 국회와 정부가 상임위 검토, 부처협의에 착수해 법안에 논의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관계부처 장관 등을 대상으로 한 박 시장의 맨투맨 법안 세일즈로 법안 제정의 공감대를 더욱 두텁게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다.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으로 부산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엔진이자 남부권 발전의 혁신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국가 차원의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대한민국의 비약적 성장을 위해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가 돼야 한다며 파격적인 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맞이 복(福)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13종을 담은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설립주체로 2007년 공익장학재단 출범 후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신식 부산은행본부장은 “부산의 중심인 동래구의 발전과 청사 이전이라는 큰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방은행으로써 더욱 지역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오랜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중앙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1,5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동래구에서는 ‘2023년 이웃돕기 유공’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래중앙교회 관계자는“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매우 기쁜 일이다”며“감사패는 교회 성도님들을 대신하여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탁해 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됐으며,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래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수석교사 16명, 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3,305명 등 모두 3,321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중등의 경우 1일, 초등의 경우 2일 각각 오후 2시 발표한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12명과 중등 4명이다. 교사는 초등 2,022명, 중등 1,172명, 특수학교 111명이다. 2월 초 교사 인사 발표는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운영을 위한 것이다. 3월 이전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과 신학년 교육과정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초빙교사제도 개선, 다자녀 교사 기준·가산점 확대 등 교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중등 인사는 서부산권 학교의 교사 초빙 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장 추천 교사 전보 유예를 교당 1명 허용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간의 연속전보를 제한해 순환근무를 활성화했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월 31일 부산진구 SNS 서포터즈 ‘지니어스 5기’ 위촉식을 개최하고 SNS 홍보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부산진구는 각종 핫플레이스 및 구정소식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인 SNS 계정 활성화 및 콘텐츠 제작역량 등을 고려하여 지니어스 5기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활동지원단 ‘지니어스 5기’는 앞으로 1년간 각종 행사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 명소 소개, 주요시책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부산진구의 각종 소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니어스 5기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부산진구의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를 육성하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란 골목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하며 부산진구는 공동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대표자가 선출되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이며 초기 사업 경험이 부족한 상인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할 동장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2개소,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지로 선정되면 골목상권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설 명절을 앞둔 30일 오전 10시30분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펙발레오와 9개 협력기업체 모임인 ㈜카펙발레오 협력회(회장 김영현)가‘사랑의 후원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저소득주민 140세대에게 총 700만원(세대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총 300만원의 장학금(대학생2명 각100만원, 고등학생1명 70만원, 중학생1명 30만원)장학금을 지원했다. (주)카펙발레오 협력회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9월에 구성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생필품 지원과 김장나누기 등 매년 2,400만원이상의 다양한 물품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난 15년 동안 3억 9,000여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영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월 31일 오후 2시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꿈그린” 개소식을 개최했다.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꿈그린은 2023년 여성가족부의 국비지원사업(신한 꿈도담터 인테리어 및 기자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꿈그린 공동육아나눔터는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개소했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자녀돌봄 공간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이 끝난 후, 이보연 깨알육아연구소장의 ’아이 마음을 읽는 내면육아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육아공백 문제로 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꿈그린’이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가 지역 돌봄공동체 공간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 공동주택 내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2024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달서구는 아파트 내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에'주택건설촉진법'제33조 및'주택법'제16조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거나'건축법'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한 관내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은 건축과를 통해 행위허가를 우선적으로 받아야 신청가능하며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택단지 안의 도로, 놀이터 및 주민운동시설을 각각 전체 면적의 2분의 1 범위에서 주차장 용도로 변경하는 경우에만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공동주택은 주차장 1면당 최대 80만원을, 공동주택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월 5일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오는 2024년도 2월부터 12월까지 주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SNS 및 스마트폰 활용 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등 최신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기존의 정보화교육장을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1층으로 이전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년 주민 정보화 교육은 연간 20회 과정으로 희망자의 수강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대상인원은 640여 명(과정별 32명)이다. 교육장소는 군청 문화복지동 1층 정보화교육장이며 달성군 주민은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또, 어르신, 장애인 등과 같이 정보소외계층에게는 혜택을 우선 제공된다. 교육 수강생 모집은 매달 교육일 기준 전월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전화접수로 모집한다. 예외적으로 2월만 교육 당월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교육과정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정보화교육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의 정보사용능력 배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