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일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해 명절 전통주 만들기와 연만들기 체험 등‘행복한 명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주 만들기 체험 및 연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앞서 참여자들이 설 전통 동요인 ‘까치 까치 설날’을 부르며 하나가 됐으며, k-pop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흥을 더했다. 또한 청룡의 해를 맞아 화룡정점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이어져 행사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DGB금융그룹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에서는 결혼이주여성사업 지원 후원금과 떡국떡 2,000박스 전달식을 함께 마련해 고향을 떠나 멀리 타국으로 건너 온 결혼이민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줬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1천여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인성 영어·수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하윤수 교육감에게 전한 감사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달 8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38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편지를 5일 공개했다. 편지는 신라대학교에서 운영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학생들은 캠프 참가 후 달라진 자신에 놀라워했다. 용수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캠프 참가 전 친구도 없고 소심하고 자존감도 낮았었다고 편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캠프 참가 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넘어 자신이 친구들을 이끌고 있었다며, 자신을 180도 바뀌게 도와준 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태어나 처음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친구들과 더 친해졌고, 즐겁게 지내다 보니 3주가 금방 지나가서 놀랐다고 밝혔다. 밥도 맛있어 매일 두 그릇씩 먹었단 학생도 있었다. 공부가 재미있어졌단 반응도 많았다. 한 학생은 그동안 공부에 대한 믿음이 없었는데 캠프 참가 후 공부는 종교가 됐고 피자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장애로 인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의 정상적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청각 장애인 교원들은 회의, 연수 등 각종 교육활동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간 문자 번역 서비스, 수화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 비용을 오는 3월부터 처음 지원한다.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공립학교 정규 교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원활한 직무수행과 정상적 교육활동 참여를 돕는다. 또한, 근로 지원인을 사용 중인 중증 장애인 교원에게 본인부담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57만 6천 원을 지원해 능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위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16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장애를 겪고 있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최영진 위원장, 송상조 부위원장, 강철호 의원, 김효정 의원, 박철중 의원, 박희용 의원, 송현준 의원, 정채숙 의원)는 2일 14시 수영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열린행사장 공사 현장과 부산아시아영화학교를 방문 점검했다. 부산광역시 열린행사장은 舊 시장 관사를 복합문화콘텐츠가 반영된 예술․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3년 8월 착공했으며, 2024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총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 진행 중이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본관 및 야외공간 등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공사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닌 기존 건물의 가치를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연계하여 열린행사장이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문했으며, 공사장 내 콘크리트 크랙 보수와 누수방지를 위한 방수 공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개관 이후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기본적인 주차 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조언했으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 뿐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2024년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의 1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조례안 35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3건, 건의안 1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 원안가결 44건, 수정가결 1건, 보류 1건으로,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은 ‘해운대백병원 중증질환 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해당 사유지 매각 처분’건의 매각 절차와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공공적 가치를 확보하는 방안을 먼저 마련하고 추후 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심사보류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인프라 확충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하고,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것에 이어, 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부산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여당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시당위원장과 시장 인사말 ▲주요 현안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 주요 비전 사업과 지역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하여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현안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신속 추진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신속 추진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부산이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양대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A 제7지역으로부터 설명절을 맞아 이불, 라면, 김, 휴지, 각 150개 등 8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조용구 지역부총재 외 19개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용구 지역부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 196곳, 교육지원청 74곳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도시에 수여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평생교육 중추 역할을 하는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운영’으로 좋은 정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지역 최초 개관한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평가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직업교육 및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오투그린빌리지 프로그램 등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으로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달서구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달서구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 복지전담팀장과 구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른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주제로 동 협의체 특화사업 발굴, 마을복지계획 추진, ‘똑똑’한 복지기동대 운영, 즐거운 생활지원단 운영 등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또,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업모델 모색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 온(ON), 고독 오프(OFF)’라는 기치 아래 지역주민과 함께 고립된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등 끊이지 않는 사회문제 해결에 주민과 함께 앞장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6일 오후 2시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에서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펜스 설치 행사를 개최한다. 펜스 설치는 2월에서 3월경 산란을 위해 서식지인 욱수산에서 망월지로 내려오는 성체 두꺼비들의 안전한 이동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도 수성구청 관계자와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망월지에서 욱수산 등산로 입구까지 300m 구간에 걸쳐 펜스를 설치하는 한편,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지역주민에게 두꺼비 산란지 보호를 통한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두꺼비 산란 기간인 2월부터 새끼 두꺼비가 이동하는 5월 말까지 망월지의 수위와 수문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펜스 훼손과 수질오염 행위 등 감시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6일까지 부서와 동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자율적인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과 기업, 각급 단체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청은 전통시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및 온라인 장보기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위해 장보기 인증 이벤트를 통한 상품 증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이 많은 전통시장에 작으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설은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셔서 장도 보시고 정도 나누시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난 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1,500만원 상당(백미 10kg 200포, 라면 40개입 100박스, 떡국 1kg 400박스)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 가족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3일 가족센터에 있는 아이돌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추석이나 설 명절 때 한국의 전통 문화 내용을 몰라 당황하는 일이 많았다는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이주민과 그 가족들을 모두 초대해 한복을 입는 방법과 절하는 방법, 남자와 여자가 손을 어떻게 해서 절을 하는지 등 한복을 입었을 때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통 다도 체험과 각 다문화 가정의 특색을 반영한 티백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해 온 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에 온지 4개월 된 중국 출신 이주자는 “설 명절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방법을 몰라 부모에게 절을 하는게 걱정이 됐는데, 이곳에서 다른 이주민 여성들과 함께 절하는 방법도 배우고, 옷고름을 매는 방법도 재미나게 배워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주민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 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전통시장 방문을 장려하기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는 5일 번개시장, 교동시장을 시작으로 6일 남문시장, 서문시장, 7일 염매시장, 방천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명절 제수용품 및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구의회, 중구청 소속 공무원과 협의단체, 통장 등 지역주민들도 행사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설에는 질 좋은 제수용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블로그, 유튜브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정보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선발한 블로그 기자단 15명, 유튜브 기자단 5명 등 2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전달 및 기자단 활동 가이드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되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자단은 구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지, 축제, 맛집, 생활정보 등을 현장 취재 기사를 작성하고, 블로그, 유튜브 등 중구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될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올해부터 유튜브 기자단은 SNS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분 미만의 짧은 ‘숏츠 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기자단 여러분의 관심과 활약이 중구를 더욱 널리 빛낼 수 있다”며 “기자단이 중구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