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구청 구민홀에서 370여 명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을 통한 소득창출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발대식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업단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에서 마련한 교통안전교육도 받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므로 안전하게 사업 참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하는 신입생 학부모 비포스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자녀들이 상급학교 진학으로 겪는 교육환경 및 신체적인 변화,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그에 맞는 교육방법 등 학부모의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교육은 2월 14일 ▲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 유치원 생활 들여다보기, ▲2024 자녀교육 가이드북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으로, 15일 ▲초등 고학년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 활용 안내, 16일 ▲특수학교(급) 학생 학령기 최고의 가이드가 되기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 19일 ▲내 자녀 중학교 생활 들여다보기, 20일 ▲특성화ㆍ마이스터고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 안내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리고, 대면교육은 2월 21일 ▲진로진학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 안내, 22일 ▲배움을 디자인 하는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주제로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대강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220억 원을 조기 집행하고,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 지원하는 공사 예산은 조기 교부해 집행하도록 유도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 선금, 노무비 구분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 제도를 적극 안내하는 등 공사대금을 조기 청구하도록 독려하여 설 명절 전 대금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사현장의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대금, 자재ㆍ장비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특별지도ㆍ점검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 체불 방지를 당부하는 공문도 발송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임금체불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 지시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조속히 지급되어 지역 업체들의 자금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없이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2월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사업’은 사업 참여자가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구청에 가져오면 구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에는 현수막15,727건, 벽보·전단 4,386천여 건을 수거하고 보상금 11,600만 원을 지급했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주민들이 직접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연제구민 중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동별로 2~8명씩 총 50명을 사업 참여자로 선발했다. 이와 함께 수거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단체보험 가입도 완료했다. 구는 2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불법 유동광고물 구분 기준, 수거 방법, 수거 시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강무길 의원(해운대4)은 5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 확보를 촉구했다. 부산은 낙동강 하류의 표류수를 상수 원수로 하고 있어 중·상류 지역의 수질오염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모든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마약류 검출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은 더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강 의원은 낙동강 중·상류지역에서 유입될 수 있는 마약류를 취수장에서 사전에 분석할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에 요청하여“올해 하반기부터 수질연구소에서 원수에 대한 마약류 분석기기를 4억6천만원을 들여 도입하고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의 맑은 물 공급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세월만 보내면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암 사망률 1위 지역이 부산으로 발표되는 등 일부 수돗물에서 그 원인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는 언론보도가 나갈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부산의 안전하고 먹는 물 공급을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불교연합회에서 지난 31일 부산 남구에 설 맞이 후원, 성금200만원과 백미3,810kg (1,34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는 10년 이상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까지 누적 1억6,400만원에 달하는 성금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원스님은“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힘들게 지내고 계신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쌀 자비나눔을 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10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남구불교연합회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후원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의 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4년 설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가정용 주방칼을 무료로 갈아드리는 주민행복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1.30 대연5동을 시작으로 2.6 대연3동, 용호1동, 우암동, 문현3동, 2.7 대연4동에서 개최된다. 명절 무료 칼갈이 사업은 2021년 대연5동에서 처음 시작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매회 참여자가 늘어나는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올해는 인근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명절 나기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칼갈이를 하여 무뎌진 칼이 새 칼로 변신하는 것처럼 명절을 맞이하는 주민분들의 마음도 깨끗하게 새단장하여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주최해주신 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에서 지난 1일 부산 남구에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 200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재복 회장은“화재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화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소화기는 취약계층 안전이 필요한 시설과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 지난 31일 부산 남구에 설명절 맞이 떡국떡 300박스(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순희 지점장은“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명절 때 마다 나눔을 이어와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장학회는 지난 1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남구장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장학생 선발 접수를 받아, 학업성적·가정형편 등을 토대로 선발심사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학생 11명(1인 최대 200만원), 고등학생 23명(1인 최대 100만원) 등 총 34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재)남구장학회 황의순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남구장학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구장학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남구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재)남구장학회는 남구청과 지역인사들이 뜻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 4월에 출범했다. 장학사업에 참여할 뜻이 있는 분은 (재)남구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 영유아와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심리상담 전문가가 직접 영유아의 행동을 관찰해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례별 진단과 맞춤형 치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발달 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상담전문가가 지역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한다. 올해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 등에 상담분소를 운영해 더욱 많은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410개 가정 가운데 103개 가정이 치료받았다. 또, 내담자가 직접 상담사례를 발표하는 ‘2023년 마음성장상담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양육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리상담은 영유아의 정서 발달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정신건강에도 기여해 장기적으로 출산율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3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정책·기후대기·수질개선 등 총 28개 항목을 통해 지난해 환경관리 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성구는 특히 환경교육 운영, 자연환경 보전, 탄소중립 실런, 빛공해 관리, 물 수요관리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환경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뜻깊다. 올해도 분야별 세부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개통 준비로 설 연휴 기간에는 지방세 납부가 중단된다고 5일 밝혔다. 위택스·인터넷뱅킹·CD/ATM·인터넷 지로를 이용한 지방세 수납과 위택스 지방세 신고, 지방세 제증명 발급 모두 8일 18시까지 운영한다. 예외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과 무인수납기로는 7일 18시까지만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 계좌번호 납부도 7일 23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설 연휴가 끝나는 13일 오전 9시부터 시스템 운영을 재개해 이때부터 지방세 납부와 지방세 제증명 발급이 정상적으로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민과 납세자는 납부 기한이 도래한 세금의 경우 시스템 중단 일정을 살펴 납부하고, 민원서류의 경우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설 연휴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구민의 불편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 도입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환경관리업무 평가는 환경정책분야, 기후대기분야, 수질개선분야, 제도개선 및 수상실적 등 4개 분야 2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달서구는 자연환경 보전, 공중·개방화장실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생태기능 회복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과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호 업무협약 체결, 성서산단 IoT 기반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도시생태계 회복과 대기오염저감 분야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기후위기 대응체계 구축으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후환경 대상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연계한 달서생태관 건립 추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 마련, 탄소중립 이행 정책연구를 위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성서산업단지 광역단위 대기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용산역 남쪽 광장에 복합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에 가족단위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일 년 동안의 사업설명과 현장실사 등의 노력을 통하여 대구시 최초로 공공 하이로프를 설치하며 이와 함께 클라이밍장도 조성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용산역 인근은 2만 5천 세대의 주민과 7개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있으며, 고속도로 I.C와 홈플러스, 대규모의 공영주차장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용산역의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1만 4천여 명이며, 약 2,300㎡의 넓은 광장은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했을 때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교통공사에서 용산역 남쪽 광장 사업 부지를 2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달서구에서 하이로프와 클라이밍장 시설 일체를 설치, 대구교통공사에서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