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침수 취약 건물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강서구는 관내 저지대 주택 및 소규모 상가의 침수 및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수판 등 빗물 차단장치를 오는 6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현장조사, 대상지 선정 후 주민이 설치를 완료하면 설치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 예산은 3월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주택이나 소규모 상가는 200만 원, 공동주택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강서구 안전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는 작년에도 1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77개소의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 침수 등 뜻하지 않은 주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침수 우려가 있는 주민들은 사전에 차수판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해운대시니어클럽 분소를 좌동새마을금고 옆 좌1동 어르신문화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 1일에 열린 개소식은 유관기관 관계자,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시설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2013년 9월 반송동에 해운대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택배 사업, 학교 방역 도우미, 학교 급식 도우미, 마을 안전 지킴이, 소비자 안전 모니터 요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2023년 한 해 동안 1천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40% 정도가 우‧중‧좌‧송정동 거주자로 조사돼 반송동까지 먼 거리를 오가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좌동에 분소를 열게 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시니어클럽 분소를 열게 돼 기쁘고,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5일 지역봉사지도원 31명을 모시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지도원은 2년 동안 노인복지정책 홍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예방 교육, 경로당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 도모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구는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봉사활동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이 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지도원 어르신들이 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월 5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효의 도시 중구’답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중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부산 중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 ‘부산 중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은 단체관광객 모객 여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중구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책이다. 이 시책에 따르면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광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요건을 충족할 때 인원수 및 숙박일 수에 따라 숙박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비는 내국인 10명 또는 외국인 5인 이상을 모객하여 관광지 2개소와 식당(카페) 및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1박 시 1인당 1만원(외국인 1.5만원)까지, 2박 시 1인당 1만5천원(외국인 2만원)까지 지원되며, 유료관광지를 이용할 경우 인당 5천원도 추가로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금액은 여행사당 1회에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구는 올해 총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며 늘어나는 방문객을 감안해서 향후 차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2월 5일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으로 인한 단체 헌혈 감소, 독감 유행 등으로 1년 중 헌혈이 가장 적은 겨울철,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달성군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조정하고 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에도 철저를 기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은 매년 헌혈 운동에 참여해 오면서 대구·경북지역의 혈액보유량 적정 수준 유지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설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외에도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이발·미용 봉사활동과 국민안전챌린지 수상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 치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작년 10월 13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개최된‘서면 빛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서면 빛 축제는 지난해 10월 13일 시작으로 1월 20일까지 100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빛 축제로 도심의 활기가 돌아왔다며 축제를 연장해달라는 지역 상인들의 요구에 따라 2월 4일까지 115일간 개최됐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부산진구 빛축제는 21년과 22년에 개최됐던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그 일대를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았다. 이번 빛 축제는 점등식 행사를 시작으로 서면1번가 일원에 총 5개 구역으로 구간을 나누어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뿐만 아니라 소원 쪽지 달기,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주변 상인들은 침체된 지역상권이 화려한 야간경관을 찾는 관광객들로 붐비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하반기에 있을 빛축제는 조성 구간을 확대 운영해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아이오비물류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오비물류는 2021년부터 설명절이 다가오면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 100포를 기탁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아이오비물류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오후 3시부터‘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동래구 직원은 물론 국민운동단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래역 환승센터에서 깨끗한 동래 만들기를 위한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환경정비를 통해 동래구 주요 관문도로 및 가로화단 내에 투기 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으며, 13개 전 동에서는 동별 불결지를 선정하여 주민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2024년 새해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래 곳곳을 쓸고·주우며 청소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동래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동래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4일간 청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기동순찰반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14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온 장보기 행사를 팔달신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설 연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연중(8월 제외) 주민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2024년 주민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편집, 키오스크 주문 실습, 사진 편집 등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북구청 정보화교육장 외 4개소(대구과학대학교, 함지노인복지관, 대불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매월 교육 개시 전월 1일(휴일이면 다음 근무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또는 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 등 구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오픈채팅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청년 중역회의)’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구청은 2월 5일 오전 9시, 2층 상황실에서 ‘제3기 북구 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북구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소통강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주요 간부공무원과 MZ세대 대표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12명이 함께 참여하여 간부회의 참관, 임명장 수여, 주니어보드 다짐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부터 구정 주요 현안을 주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리더로써 역량강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 등을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니어보드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는 북구청을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북구의 발전을 위해 참신한 의견을 과감하게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주니어보드는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5일 오후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지역의 대규모 투자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정책 대구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핵심은 기업투자 확대방안 모색이라는 산업부와 대구시의 공감 아래 ‘TK신공항을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신경제권 형성’을 도모하는 대구시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대구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의 ‘기회발전특구’ 도입과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 설명을 시작으로 대구시와 지역 투자기업의 주요 현안인 기회발전특구, 이차전지 소재업 관련 애로사항, 지방투자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건의사항과 관련해 지역 대규모 투자기업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와 ㈜엘앤에프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지방투자 촉진 활성화의 관점에서 설명해 산업부 및 유관기관 등의 공감을 이끌었다. 정장수 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위문 일정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사회복지생활시설 43개소 1,549명, 지역아동센터 35개소 996명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티슈·화장지·기저귀·라면·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가정위탁아동·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743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 및 농수산상품권,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한다. 각 읍·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방문하여 설 위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설 연휴 화재 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달성군은 배춘식 부군수,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달성소방서 소방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화재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화원시장,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에 임했다. 특히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방화문 정상 작동 여부 △법정 검사 수검 여부 △배선 불량 및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 누출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을 점검해 화재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 달성군은 안점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그 외 사항은 설 연휴 전까지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화재 예방요령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의 주의사항들을 상인들에게 홍보했으며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수시로 홍보 및 계도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화재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