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안락동 소재 장스카페으로부터 설맞이 떡국점 100kg(100만 원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하숙 대표는 “떡국은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떡국에 사용되는 가래떡처럼 무병장수를 염원한다는 뜻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봉사와 나눔은 기쁨이 배가 된다”며“기쁜마음으로 기탁한 성품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기쁨과 행복이 배가 되는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떡국점은 동래구 관내 시설 7개소와 등대지기푸드마켓에 전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6일 14시에 칠곡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교통과에서는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는 구청장, 부구청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MZ 직원과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매월 1회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된다. 2월 8일 첫 방송에서는 선물과 청탁의 차이점을 궁금해하는 직원들에게배광식 구청장이 내가 아닌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정부패를 발생케 하는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청렴 정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3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과 내부통제 활성화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북구는 내부통제 운영 분야 3개 지표에서 모두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모니터링을 통해 행정오류와 비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가 스스로를 점검하는 자기진단 시스템, 청렴 활동을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해 북구는 청백-e 시스템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처리율 100%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내부통제 활성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라디오 방송, 청렴골든벨,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6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지역 보육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 감사장 전달, 신임 연합회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차경미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3년간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도움을 준 많은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제 어린이집 원장으로 돌아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노혜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보육인들의 발자취에 더해 보육환경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경호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원장님들과 연합회에 감사를 드리고 옆에서 함께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3년도 전국 최우수 보육 지자체로 달성군이 선정된 만큼 그 명성을 더 높여갈 수 있도록 보육환경개선과 보육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2월 14일부터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으로 주택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9,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빈집 30개소를 철거할 계획이며, 1개소당 최대 30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한다. 빈집 철거 희망자(빈집 소유자)는 3월 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는 달성군청 건축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 건축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훈 군수는 “우리 군은 매년 20~30개의 빈집을 정비하고 있다.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빈집을 정비해 나갈 것이다”라며 “내실 있는 정비를 위해 빈집 소유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화재 피해 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달 20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구지면 소재의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로 나섰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해 재난에 처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의의 화재 사고로 인하여 주거시설에 피해를 입은 군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신속한 지원 추진을 위하여 피해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화재 발생일 전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는 관내 소재 주택에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택 소유주 또는 임차인이며, 불에 탄 면적에 따라 2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화재가 진화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타 법령이나 조례 또는 기관·단체에 의해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관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8일 출근 시간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한 출근길’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쌀한 출근길 청렴 온기를 함께 나누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수금 교육장과 국장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반갑게 맞으며 군고구마, 호빵 등 청렴 간식을 나눠준다. 직원들은 간식을 함께 먹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은 6개 청렴 덕목이 적힌 종이를 뽑고, 해당 덕목으로 제작된 POP를 받는다. 이를 ‘2024년 나의 청렴 실천 키워드’로 정하고 올 한해 실천에 나선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래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시도교육청 최우수기관인 부산시교육청과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방안과 반부패 정책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하윤수 교육감,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국민권익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하 교육감 취임 후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지난 2022년 열린 첫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부산교육청 채용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기관의 공정한 채용시스템 확립에 기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2023년 부산교육청 종합청렴도 향상 우수사례 및 개선 사항 ▲부산교육청에서 요구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방법개선’, ‘공공건축 설계 심사 공정성 확보’ 등 제도개선 추진 현황 ▲위탁형 교육기관 공공 재정 부정수급 환수 사례 등을 논의·공유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전국 시도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2.9. 부터 2.12.)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는 ▲안전 ▲의료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분야별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안전 분야에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안전 수칙과 연휴 기간(2.9.~2.12.) 영락·추모공원 정상 운영 정보 등을 안내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을 비롯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조제기관 정보를 소개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시내버스 연장운행(2.8 부터 9.) 정보,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제공한다. 또, 부산권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과 우회도로 현황도 안내해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2월 8일 자정부터 2월 9일 오전 1시 30분까지 시내버스 4개 노선 연장운행 정보와 연휴 중 시내 유료도로 8곳(광안대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해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시민사회대책위', '부산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는 ▲전세사기피해 전수조사 ▲피해건물 내 소방·엘리베이터 등 각종 시설에 대한 관리 ▲임차인 대상 관리비 미납금 등의 정보를 공유(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전세피해임차인들과의 소통 창구 마련 등을 시에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 및 반영 가능 여부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피해자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년 제3회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하여 주요 정책들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도덕희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7조에 따라 지난해에 수립한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최초 실행계획인 '2024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과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의 초석이 될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2024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에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을 위해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등 5대 전략, 21대 핵심과제, 215개 세부 추진 과제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올해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에는 주력 산업육성, 광역 철도망 구축, 문화 관광 등 부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시민안전보험(2024.2.1. 부터 2025.1.31.)의 보장항목과 한도를 더욱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재난·사고 보험제도로 부산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사고 발생 지역이 국내 어디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하고 있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장받기 용이한 항목과 한도를 확대·강화했다. 먼저, 시민의 수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해진단위로금 항목을 신설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당초 8개에서 9개로 확대했다. 시민(12세 이하인 자)이 보험기간 중에 상해(교통상해 제외)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10만 원을 상해진단위로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중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상해 후유장해 보험금의 보장한도를 종전 1천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신규 편성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유료(민자)도로 운영 및 관리실태 특정감사'의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백양터널·수정산터널·천마터널·산성터널·부산항대교·을숙도대교 등 ▲민자도로 6개와 ▲재정도로인 광안대로에 대해 유료(민자)도로 운영 및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했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르면 사회기반시설의 관리운영권을 설정받은 사업시행자는 해당 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책임을 지며, 주무관청은 사업시행자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 한정해 민간투자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감독하고 필요한 명령을 할 수 있다. 감사 결과, 총 10건의 행정상 조치와 12명의 신분상 조치가 나왔다. ▲행정상 조치는 시정 1건, 주의 1건, 권고 2건, 통보 6건이며 ▲신분상 조치는 훈계 2건, 주의 10건이다. 주요 지적사항은 부가세를 포함한 재정지원금 집행으로, 시는 백양터널 등 6개 민자도로 사업시행자에게 공공보조금인 재정지원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일 설 명절 민생현장 물가 점검에 이어, 7일 15시 10분 ▲동연스틸 명례공장 ▲기장소방서 ▲노포차량기지를 방문,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한 부산을 위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한다. 먼저, 기장군 소재 인발강관 업계 우량기업인 '동연스틸 명례공장'을 방문한다. 동연스틸(대표자 추병두)은 인발강관* 등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자동차·선박 및 주요 배관재 시장에 구조관, 각형강관, 심리스강관 등 다양한 종류의 강관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강관은 동연스틸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수 인발강관 제조 기술을 보유 중이다. 박 시장은 제품 생산 공정을 둘러보면서 재해 예방 등 산업 현장 안전을 직접 챙기고, 더불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지역 정착을 위해 단순 지원대책이 아닌 전문·숙련 인력(E-7-4 비자 발급)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동연스틸 명례공장에는 현재 46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박 시장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