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7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대구 중구 시니어클럽 활동 참여자 216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안내했다. 중구 보건소는 대구 중구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4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국가암검진 항목, 검사방법, 검진기관 등을 안내했으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음을 강조해 암 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했다. 14일과 26일에는 중구 시니어클럽(중구 공평로 소재)을 찾아 검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인 암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 생존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암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둘러 검진받아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및 지난해 미수검자로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짝·홀수 모두),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간암(40세 이상 고위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에 재선정돼 2월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법률홈닥터’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법률홈닥터’는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복지연계 등 생활 전반에 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은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거점동에서 격월로 운영한다. 짝수 달은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2동, 홀수 달은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신동, 성내2・3동, 남산2・3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획조정실 규제개혁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내방상담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청 2층 법률홈닥터 상담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류구하 중구청장은 “법률홈닥터는 도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중구자원봉사센터(국채보상로 732, 보훈회관 4~5층)에서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내빈소개·축사·축하떡커팅 등 의식행사와 해외자원봉사활동영상 시청, 자원봉사키트 전달,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회관 4~5층으로 확장 이전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이전으로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자원봉사자실, 공유주방 등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이전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돼 기쁘다”며 “자원봉사를 선도하고 희망찬 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률이 5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01년 9월 개소 이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8개 구·군 보건소 대상으로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3개소를 선정했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통해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종합평가로, 올해는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는 1차 사업별 정량평가와 2차 보건소 특수시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루어졌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의 효과성, 필요성, 충실성, 창의성, 목표달성도, 시민참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북구가 대상을,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달성군이 최우수,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노력한 남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해서는 2월 중에 대구광역시장상 수여와 더불어 상사업비(대상 1천만 원, 최우수 7백5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 유친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며 지난 7일 부산 북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유친회’는 북구에서 유흥업을 하는 70여명이 봉사, 친목, 화합을 목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이며,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세대당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대 유친회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일에 함께 해준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유친회가 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유친회 덕분에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청룡의 기운을 담아, 새해에도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청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베트남 결혼이민자 멘토-멘티와 함께 5일에는 한국문화 체험교실, 7일에는 베트남 음식 만들기 및 시식회를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청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다문화 가족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에도 설을 맞이하여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베트남 음식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북구에 먼저 정착한 베트남 멘토들이 새내기 멘티들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의 설 문화를 같이 체험해보고 문화의 다양성과 공통성을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은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의 한국문화 체험교실에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예절과 우리나라 민요를 배워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함께 베트남 음식(월남쌈·반미 등)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한국살이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한 만든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도 나누는 시식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러한 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일 BNK부산은행,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BNK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10개 복지관이 사업을 진행하고, 부산교통공사의 휴메트로 봉사단 20명이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수납공간 설치 등 노후 주택 수선에 나선다. 한편 구는 이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BNK부산은행과 부산교통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에 각 기관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BNK부산은행,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 이웃 돌봄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6일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구남로에서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인구절벽 위기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제고시키고,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신청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중앙정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를 세계와 경쟁하는 열린 도시 ‘대구 미래 50년’ 설계의 발판으로 삼고자, 전체 시·구·군이 총력을 다해 유치에 나섰으며, 이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주도하려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경영자총협회 협회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획서는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 중앙정부의 중점 정책과 ▲국제인증교육과정(IB) 특례 도입, ▲디지털교육 혁신, ▲ 고등교육 관련 각종 규제 혁신 등 6가지 핵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재)한국문화교류재단 이시영 이사장이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 제7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시영 이사장은 “우연히 고향사랑기부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남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 기부를 하게 됐다. 정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시행한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 상한액 500만원 기부에 따른 답례품(150만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재)한국문화교류재단은 남구 대연동에 위치하여 국제문화·청소년·민간교류, 한중문화·민관교류, 장학사업,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이시영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해 우리 남구를 응원해주신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13일부터 10월까지 관내‘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래구 지역 내 도로명판 3,072개, 건물번호판 1만8,221개, 기초번호판 115개 등 총 2만1,449개를 대상으로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 KAIS)을 활용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도로명판은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훼손 및 낙하 등 안전성 여부조사, 가로수나 다른 도로 시설로 인한 가림 등 시인성 방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건물번호판은 건물 등의 신축 증축 등에 따른 미부착·훼손·망실 조사, 그 외 기초번호판 등은 안전성 조사 및 등산로 주변 위치 확인 등이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해 주소정보시설 2만1,606개에 대한 일제 조사 후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 중 도로명판 156개를 정비하고 55개를 신규설치했으며, 노후 건물번호판 1,375개를 재설치하고 192개를 철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미관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과 규정 위반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지난 1월 12일 개정된 옥외광고물법 시행에 따라 정당 현수막 개수(동별 2개 이하), 설치금지장소(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정차ㆍ주차 금지표시 구간), 설치제한장소(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등),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는 방법 금지, 글씨크기 제한(세로 5㎝이상)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지난해부터 구 명절인사 현수막 등 공공용 현수막을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도 개선사항 조기 정착을 위하여 관내 정당 및 옥외광고사업자, 옥외광고협회 동래구지부에 개정법령 및 점검일정을 안내하고 이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당(설치업체)에 우선 자진철거나 이동게시 등 1차 시정요구 후 미이행시 강제 처분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4억 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억 6천여만 원으로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단념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18~34세면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 인원은 90명으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주 단기 과정인 ‘도전’, 15주와 25주 중장기 과정인 ‘도전+’로 나뉜다.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기본으로 하고 ‘도전+’과정은 지역맞춤형 활동, 외부 연계 활동, 자율활동 등 심화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도전’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도전+’는 참여수당뿐 아니라 취업에 성공하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2024년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자성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설 명절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식사는 단미여성회에서 특식을 후원하고 배식봉사에도 참여하여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2024년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자성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설 명절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식사는 단미여성회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상구노인복지관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야 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1,340명을 대상으로‘설맞이 떡국 나눔’을 진행한다.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잡채, 동태전 등 잔치 음식을 곁들인 떡국 특식과 간식을 300여 명의 어르신께 대접하고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떡국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희 관장은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떡국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