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2024학년도 영어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영어(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말하는영어 1.1.1.’ 프로그램 운영 ▲의사소통 중심 영어 활용 역량 강화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교류 활성화 ▲ 취약계층 실용 외국어교육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이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부산형 영어 콘텐츠인 ‘부산말하는영어 1.1.1.’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1일 날마다 영어 듣기, 1일 1문장 말하기를 통해 1분 말하기를 돕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영어 말하기 구현을 통한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부산말하는영어 1.1.1.’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초·중학생 대상 교재도 배부한다. 또한,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등 다양한 축제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 활용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1.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인구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별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공모사업은 지난해 발굴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수행하는‘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사업, 여행·문화기획자의 로컬 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하는‘러스틱트래블 로컬브랜딩 프로젝트’ 2개 사업으로 총 4억 3천만 원을 보조사업비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광역시 소재 해당 분야에서 운영 경험이 있는 역량을 가진 법인 및 단체이며, 참가 희망 업체(기관)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20일 18시까지 방문, 보탬e,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 또는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로컬 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활력 인구를 늘리고, 금정이 청년 문화 트렌드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14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2억 원 규모의 '2024년 부산광역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일반공모 5개와 기획공모 4개 등 총 9개다. 지역대학, 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의 의제발굴 회의를 거쳐 분야를 선정했다. 일반공모는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참여와 문화확산 및 인권 보호 등을 위한 사업으로, ▲세대공감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속가능한 일생활 균형 및 여성일자리 창출 지원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자 권익증진 ▲다양한 가족 가치 확산 및 가족 문제 지원 ▲다문화가족 자립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기획공모는 저출산 극복과 양성평등 돌봄문화 조성 등을 위한 사업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돌봄문화 조성 ▲디지털 시대의 성평등 문화 인식개선 및 확산 ▲1인가구(여성․청년․독거노인 등) 안심 돌봄 지원 등 4개 분야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산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및 연구기관이나 학교법인 등이며,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자율성 확대와 지난 1년간의 제도 운용 과정에서 드러난 지방자치단체의 애로사항 해소, '지정 기부'의 법률상 근거 등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에 따른 주요 제도개선 사항은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방법 제한 완화 ▲고향사랑기부 연간 상한액 확대 ▲지정 기부 근거 마련 등이다.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방법 제한 완화'는 현재 금지하고 있던 모금 방법인 전자적 전송매체(문자메시지 등)와 사적 모임(동창회, 향우회 등)을 통한 기부의 권유·독려행위가 허용된다. 다만, 과도한 기부 권유·독려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금의 횟수와 형식 등 모금 방법과 절차를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모금 활동은 지방자치단체의 명의로만 하여야 함을 별도 규정했다. '고향사랑기부 연간 상한액 확대'는 현재 연간 5백만 원에서 2025년부터 2천만 원으로 기부상한액이 상향된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2024년을 지역상생 도시재생을 위한 재도약의 해로 삼고, 전방위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계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도시공사에 2024년 도시재생사업을 위탁하고, 관련 사업은 공사 내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한다.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중간 지원조직으로, 지난해 부산도시공사와 통합돼 도시 분야 전반에 대한 전천후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시재생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재생의 도약을 도모할 예정이다. 센터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행정과 주민의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관련 사업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및 역량강화 사업 ▲도시재생 관련 조사·연구, 정책 지원 ▲도시재생 주체 간 갈등 완화 ▲공동체 형성 및 주민 이해관계 조율 ▲주민의 역량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점 야외주차장 빅탑에서 개최된 글로벌 공연 지식재산권(IP)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부산'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3주간 총 31회 개최됐으며, 총관람객 7만5천4백 명, 유료 객석 점유율만 98퍼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태양의 서커스 최고 흥행을 기록한 2018년 서울 잠실 공연 '쿠자(KOOZA)'를 넘어선 객석 점유율로, 부산의 새로운 글로벌 관광콘텐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공연 관람객 중 부산 이외 지역의 티켓판매 비율은 약 46퍼센트(%)로,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산 인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세계적인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부산 인근 지역의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입시키는 동절기 핵심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이외 지역 티켓판매 비율은 ▲경상도 19퍼센트(%) ▲서울 12퍼센트(%) ▲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장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 체결과 함께 지역사회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시 안전관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두 기관은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것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건설공사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 노력뿐만 아니라 안전한 글로벌 허브도시 건설을 위한 안전관리 신기술 정보교류에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가 건설안전 정책을 총괄 추진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과의 협력은 안전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건설에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차세대 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14일 오후 4시 30분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 글로벌 혁신 특구의 성공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지난해 말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특구의 성공적인 조성과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등 해양 모빌리티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중기부는 지난해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공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부산 등 4곳*을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관련 법령의 금지·제한을 제외한 모든 행위를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특례 등 새로운 규제혁신·지원 체계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시는 특구 선정에 따라,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시행 ▲국경과 공간을 초월하는 실증·인증 지원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 패키지 지원 ▲기반구축·실증·인증·사업화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취업난과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북구형 청년 맞춤 공공일자리'디딤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불황으로 인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북구 지역 청년들에게 직접 일자리 참여를 통한 직무 경험 기회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북구 청년들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돌 사업’은 북구형 청년 맞춤 사업을 발굴 후 지역 청년 20여명을 선발하여 오는 4월부터 상·하반기 구분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전공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하여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반기 참여자를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직접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2071)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디딤돌 사업으로 경제난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북구 청년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나아가 북구 지역 청년들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정이 있는 구포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구청, 구포시장 상인회,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물가안정 동참,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시장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수산물 안전성 등을 홍보했다. 북구청 관계자는“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희망사다리로 ‘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너의 미래를 UP해!’를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자립통장(디딤씨앗통장)을 만기해지하는 취약계층 아동에 취·창업, 자립물품, 금융교육 등 욕구에 맞는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도에 본격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중 만 18세 이후 만기해지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아동이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관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기관(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업 수행을 위해 재단 후원금 등 연 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디딤씨앗통장 만기해지아동 12명에게 자립 상담,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비용 및 자립물품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으로부터 라면 13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은 2020년부터 꾸준히 동래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성품을 기탁 해 주신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등대지기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저소득 가정 130세대에 전달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재)한국문화교류재단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0kg 200포(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시영 (재)한국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는 문화가 이어져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한국문화교류재단은 국제문화교류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힘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품을 기탁해주신 이시영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최근 증가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2024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여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는 구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북구 관내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광고물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력만으로는 정비하는 데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는 도시미관의 저해와 각종 안전사고 위험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북구청은 관내 곳곳에 불법으로 부착되고 투기되는 유동광고물을 수거해서 제출하는 주민에게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거보상제의 수거 대상 광고물은 북구 관내 전신주·가로수·가로등주 등에 부착된 현수막 및 벽보와 도로변에 투기된 각종 전단지다. 수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주민은 현수막의 경우는 19세 이상 관내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원증을 발급받은 사람이고, 벽보와 전단지의 경우는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주민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이제한 없음)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동래구기독교연합회에서 온누리상품권 등 성품 300만원을 지원받아 온천동 소재 무료급식소인 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동래구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모은 헌금으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애 움트리나눔센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동래구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한 함께 해주신 분들께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아직 많이 계신다”며“동래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 성품을 지원함으로써 연합회의 사랑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