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나르샤 금정, 금정 날아오르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은 전국 공연예술연습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사업으로써, 공연예술연습공간 활성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개모집 하여 심의를 거쳐 전국 소재 19개 연습 공간 운영기관 중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된 바 있다. 나르샤 금정 사업은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던 50세 이상의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고령인구가 많은 금정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예술을 매개로 지역예술인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화와 일상의 선순환구조를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 본인 몸에 대해 이해하고, 표현력을 높이는 예술교육 ▲ 지역예술인과 함께 콘텐츠를 창작하는 창작 교육 ▲ 발표공연으로 구성되며, 각 10회차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본 활동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나아가 오는 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인‘2024년 영도 사계절 산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치과 치료비, 어린이집 입학 준비금의 신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지난해 영도사계절 산타사업은 342세대 5개 기관을 대상으로 84,320천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다. 지원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 상담과 구 복지정책과 대상자 검토 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도 사계절 산타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영도구청 복지정책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후원 신청하면 된다.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영도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정책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적기 제공을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사계절산타 사업은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약사업으로 경제적 빈곤, 사회적 소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평생학습관은 지난 7일 동래구 노인복지관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과 평생학습 매니저가 함께 만든‘동래의 멋을 담은 드립 커피’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의 멋을 담은 드립 커피’는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동래야류, 동래읍성 북문, 동래고무, 인생문 등 7가지의 동래 역사를 테마로 디자인 하여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제작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도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일, 부산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백미 550kg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명절을 맞이하여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부산항만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쌀을 동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항만 인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동구의 저소득 아동에게 꿈 실현할 수 있는 공부방을 조성해주는 사업을 동구청,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14일 2024년 ‘부동산 안심계약 상담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부동산 안심계약 상담실은 2023년 초 전세 사기를 방지하고자 동구에서 부산 최초로 시작했으며 이후 부산시 및 타 구에서도 벤치마킹하여 시행 중이다. 이번에 위촉된 부동산 안심계약 상담관들은 동구 지역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안심계약 상담실’을 2024년 1년간 무료 재능 기부로 운영한다. 상담관은 계약 전 사기 위험도 상담, 계약서 및 공부 분석, 집보기 동행 등을 지원하여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계약할 수 있도록 한다. 주민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사명감과 애향심을 가지고 무료 재능기부를 해 주시는 상담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구와 관내 공인중개사가 합심하여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청년도전 지원사업’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8세~ 34세 구직단념 청년 등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향상시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올해 4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도전(5주), 도전+중기(15주), 도전+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한다. 도전과정을 수료하면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50만원, 도전+중기는 최대 220만원, 도전+장기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래구가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4일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장례식장, 성지장의사, 한울장례서비스와 『2024년 공영장례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서구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매년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자택사망자 및 서구주민 중 관외사망자등에 대한 공영장례 기반을 마련코자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장의업체 2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4곳의 협약업체는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고인의 마지막이 외롭지 않게 예를 갖추고 체계적인 맞춤 장례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공영장례 지원 사업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시점에서 대단히 바람직한 사업이다. 인간의 존엄성 유지와 상부상조의 공동체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맞춤형 교육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지역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 두 기관은 지난해 11월 교육발전특구 전담팀(TF)을 구성해 사업 과제를 발굴해왔다. 특히, 올해 1월에 16개 구·군과 22개 대학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모 신청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 왔다. 시와 시교육청은 '교육의 힘으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라는 비전으로 부산시 전체를 특구로 지정하는 제2유형에 특구 운영기획서를 지난 8일 제출했다. 운영기획서에는 부산형 통합 늘봄,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디지털 교육혁신,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 혁신 5가지 중점 전략과 19개의 세부과제가 담겨있다. 지난 1월에 발표한 부산형 통합 늘봄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0~11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빈틈없이 촘촘한 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시는 2유형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3년) 공모에 참가했고, 선정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부서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과제별 세부 운영 계획도 마련했다. - 부산 교육발전특구 공모는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가 부산의 학생으로 공부하고 부산시민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자는 큰 그림에 공감한 부산교육청과 부산시, 16개 지자체, 22개 대학이 협력을 약속하며 출발했다. - 부산교육청은 당면한 저출생과 고령화 및 학령 인구 감소 문제, 구도심 공동화와 신도시 과밀화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서 찾고,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로 전국을 선도할 방안을 신청서에 담았다. 부산 교육발전특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살핌과 학습형 늘봄이 있는 부산형 통합 늘봄 ≫ 먼저,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3학년 희망 학생 전원을 수용하고, 오후 8시까지 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등 감염병취약군을 대상으로 하는 손씻기 체험 뷰박스 무료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및 복지시설 등 감염병취약군을 대상으로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뷰박스(손세정 검안기)란,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검사스크린에 손을 넣어 형광물질(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구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교육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여신청은 2월 23일까지 전자메일을 통한 신청서 접수로 가능하며, 사업안내서 및 신청서식은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관은 최대 7일간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대여받을 수 있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교육 동영상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하여 자유로운 체험교육을 시행하면 된다. 특히, 북구보건소에서는 뷰박스 대여 사업 이외에도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건강캠페인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신규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노년기 구강교육: 입안 건강 지키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산노인복지관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구강건강 관리법 등 어르신 맞춤형 구강 교육에 초점을 뒀다. 아울러 고혈압·당뇨·금연·운동프로그램 등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증진 사업도 같이 홍보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구강 생활을 돕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청은 민물가마우지의 집단서식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성못 둥지섬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5년의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생태단계별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도심 속 철새의 서식처인 수성못 둥지섬이 최근 3년 새 텃새화한 민물가마우지가 급증하여 집단 번식지가 되면서 수성못 철새의 생태계가 교란되고, 강한 산성의 배설물로 수목이 고사되는 등 섬 전체가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2023년에 걸쳐 △둥지제거 △소방헬기를 동원한 수목 세척 △고압살수장치·스프링쿨러 설치 및 살수 △조류기피제 설치 △초음파 퇴치기 설치 등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3월경 산란 시기를 맞는 400 부터 500여 마리의 민물가마우지가 지난 1월 둥지섬을 다시 찾아와 산란을 위하여 62개의 둥지를 짓고 섬은 다시 배설물로 하얗게 변했다. 이에 수성구청은 1월 말, 번식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62개 둥지 제거 △40개의 천적 모형 설치(독수리 모형) △가지치기, 강한 산성의 배설물로 오염된 △수목과 둥지섬을 세척하고 지속적인 입도와 관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올 하반기에 열릴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의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인 ‘망월지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 사업’이 본격적인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망월지 일대에서 단절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국고보조사업과의 연계로 확보한 국비 56억원과 구 자체 예산 44억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나선다. 생태교육관과 부속시설 건립은 현재 망월지 북쪽에서 농지로 쓰이는 3,298㎡ 규모의 토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설계·공사비 70억 원은 환경부와 수성구청이 반씩 부담한다. 수장 시설을 비롯해 전시실, 강의실. 두꺼비 캐릭터 ‘뚜비’ 아트샵 등을 설치하고 생태교육을 위한 장소, 더 나아가 주민이 직접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태축 복원은 두꺼비 대체 서식지, 훼손지복원숲, 탄소저감숲 등을 만들어 두꺼비가 지금보다 더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망월지 주변 7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음식점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위생 만족도를 높이고, 외식접객문화 발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노후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시설 개선 비용의 70%(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노후 시설(조리장, 테이블, 간판 등) 개보수, LED 전등 교체, 노후 화장실 개선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식품적객업소는 신청 및 제출 서류를 구비해 중구보건소 위생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설개선을 희망했던 영세 영업자를 지원해 음식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대구온라인학교에서 ‘2024. 신학기 교육활동 준비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가 내실 있게 신학기 교육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부 관내 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60명 전원이 참석하여 신학기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 주요 내용은 ▲모든 학습자의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장학 사례, ▲학생들의 마음을 기르는 마음교육 운영 사례, ▲신학기 교감 주요 업무 처리 안내, ▲2024 서부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정책 안내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역점 추진 과제인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탐구중심 학생주도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학교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삼선 교육장은 “학교가 설계·성찰 주간을 내실 있게 운영해서 신학기를 충실하게 준비하고, 전 교직원이 소통하고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