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초등·중학 문해 교육 이수자 대표 30명을 대상으로 ‘제10회 문해 교육 프로그램 학력 인정서 및 우수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기관별 대표 이수자 15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학업성적 우수자 15명에게 우수상을 각각 수여했다.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읽고 쓰기가 힘든 만 18세 이상 성인인 비문해 학습자와 저학력 성인의 문자 해득 능력을 키워줘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14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 총 1,499명의 초등·중학 학력 인정자를 배출했다. 2023학년도에는 10개 기관에서 초등 113명, 중학 53명 등 166명이 학력을 취득했다. 이번 학년도 학력 취득자 중 최연소자는 초등과정을 이수한 51세 이ㅇㅇ 씨며, 최고령자는 초등과정을 이수한 88세 김ㅇㅇ 씨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으로 전해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가 법령 개정으로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검사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개정 사실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하수도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되어 기존에는 1일 처리용량이 50톤 이상인 건축물만 수질검사(준공채수) 대상이었으나, 3톤을 초과하는 건축물도 수질검사를 실시하도록 대상이 확대됐다. 수질검사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시운전 기간인 110일 이후 30일 이내에 실시되어야 하며,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할 시 개선 명령과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강서구는 혼선을 막기 위해 매월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이 1일 3톤을 초과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수질검사 예정일과 준수사항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개인 하수처리시설이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며 주민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3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학업이나 일·구직을 하지 않는 사람)로 전환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실업 초기 청년을 발굴하여 구직의욕 고취를 돕고, 경력설계, 진로 탐색, 실전 취업 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지원과 직장 적응, 지역 정주까지 지역 중심의 청년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산시는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국비 23억 3천만 원, 시비 8억 1천만 원 등 총 31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청년카페 운영) 6천 명, 직장 적응 지원 프로그램 1천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인재 발굴과 육성, 기업발굴과 매칭, 기업 적응, 고용유지의 4단계 지원체계로, 부산지역 청년수요 맞춤형 토탈케어 시스템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4시 7층 의전실에서 광복회 부산지부를 비롯한 12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권병관 광복회 부산지부장 ▲김선일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장 ▲최두길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장 ▲ 박은주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장 ▲곽근수 4·19민주혁명회 부산지부장 ▲ 이재동 4·19혁명희생자 유족회 부산지부장 ▲김태수 무공수훈자회 부산지부장 ▲강성의 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장 ▲김석종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장 ▲허경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지부장 ▲박성운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장 ▲박동길 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단체장들과 소통을 통하여 보훈 정책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올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5만 9천여 명 보훈 가족들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희생·공헌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통한 보훈 문화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요 보훈 정책으로는 ▲독립 정신의 상징 공간인 '부산독립운동기념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하여 부산시 최초로‘지방세 안심 방문 환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지방세 환급대상자에게 매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지만 관심 부족, 개인정보 제공 기피 및 건강 등의 이유로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안심 방문 환급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세 안심 방문 환급은 65세 이상 환급대상자의 주소지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환급 안내 및 환급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환급신청서 접수와 수령 계좌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경우 주소지 방문 시 안부 확인 서비스도 병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뿐만 아니라 10만 원 이상 환급대상자에 대하여도 안심 방문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중한 납세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호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대상자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가 소멸하므로, 단 한 명이라도 납세자의 권리가 소멸하지 않도록 지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5일 금정구 소년소녀합창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정구 소년소녀합창단은 다양한 공연 및 음악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기금으로 후원품(라면 40박스)을 전달하게 됐다. 최선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들과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금정구 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금정구와 함께 문화 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업법'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북구는 중장년의 경비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 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처 발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원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진행하며, 2월 19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2075)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역량강화에 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나눔 프로그램 '드림가족봉사단'을 운영한다.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의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 150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드림가족봉사단도 맞춤형 통합 서비스 중 하나다. 지난 1월에는“따뜻한 설날”이라는 주제로 강정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했는데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고,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도 함께하는 값진 경험을 가지게 됐다. 올해 드림스타트는 ADHD, 우울 등으로 영유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영유아 성장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맞춤형 양육코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밀착형 조기 개입으로 아동의 적기 발달을 촉진하도록 지원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조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의료, 보육, 교육, 안전, 인프라 등 모든 분야에 '아이'가 중심이 되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종합 패키지 지원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조성을 위해 부산이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시는 오늘(15일) 오후 3시 25분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4차 서부산 현장회의'를 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조성을 위한 분야별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아동 친화적 보육환경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원년을 맞아 부산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부산의 새로운 성장축인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완결적 보육환경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13일 부산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종합적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과 일자리, 인재, 생활환경을 연계한 '지방시대 3대 민생 패키지'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부산 지역의 가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15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추진을 위한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제9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장 전달,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설명, 분과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 분과위원회 예산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대구광역시 예산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2024년 대구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하며, 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심사, 대구시 전체예산과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주민 의견수렴, 주민참여예산제 홍보·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및 운영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대구광역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지속 성장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부서 검토 기간을 연장하고, 부적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고래사 어묵은 15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1,0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행복수놓기 사업 후원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196개의 지방지치단체와 74개의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글로벌어학당 운영’으로 지난해에 좋은정책상을 받았던 중구는 주민강사 경연대회 ‘나도 강사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2023년 제3회 부산중구 평생학습주간 중 개최했던 주민강사 경연대회‘나도 강사다’를 통해 선발된 입상자에게는 2024년 봄학기 중구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1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영도구 소속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이영주 차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필요성, 산업재해 발생사례 및 대응방안 등 유형별 사고 사례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의 이해도를 높혔으며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장비 착용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영도구 관계자는“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 대진단 실시 상황과 더불어 중대재해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한 영도를 만들어 나가고 작업자 스스로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항상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중소규모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자가진단으로 안전수준을 개선하고 중대재해처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급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여 야간 소음 불편, 새끼 고양이 발생 및 유기 등의 민원 해결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TNR 사업(Trap-Neuter-Return)이란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하여 중성화수술 후 원래 포획한 장소에 풀어주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 말까지 실시하며, 올해 동래구에서 계획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60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및 집단서식지 등 관련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래구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여 건강하게 다 함께 잘사는 동래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수요자 맞춤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충 민원 등을 처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시·도교육청 평가에 이어 교육행정 관련 평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306개 행정기관의 민원 행정 활동 성과와 민원 처리 만족도를 평가했다. 평가는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가’에서 ‘마’까지 등급을 매겼다. 부산교육청은 최고 ‘가’ 등급을 획득하며,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추진한 ‘교육감 만난 Day!’,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