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장우 ㈜우남테크 대표가 지난 15일 장학금 1천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배장우 대표는 2021년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김정희 김정희플라워건축조경학원 대표도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희 대표는 지난해 수성구 마을정원사 대상 심화교육 강의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인 ‘수성 그린커튼 프로젝트’의 컨설팅을 맡아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대권 이사장은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구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수성구 SNS 건강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수성구가 추진하는 각종 구정 정보·건강행사 등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홍보단 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사업 체감도를 높여, 구민 행동 변화와 지역 보건수준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9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생애 첫 헌혈자가 꾸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구청 직원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응급상황, 백혈병, 각종 암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다. 지난해 4월과 10월에 열린 헌혈 행사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로지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기에 헌혈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2009년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 2019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약정을 체결하며 매년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즐거운 생활 지원단(이하 ‘즐생단’)은 노인일자리(사회서비스형) 사업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분야 경력자가 참여하는 고독사 예방 인적 안전망이다.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한 즐생단 96명이 지난 13일 수성구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5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2023년 장년(50 부터 64세)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로 발굴한 고독사 위험군 643명의 재분류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4,151명에 대한 추적조사, 2024년 중년(40-49세) 1인 가구 실태조사에도 힘을 보탠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함께 행복한 수성마을! 행복만큼-고독제로’를 비전으로 ‘2024년 고독사 예방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위기상황별 서비스 연계 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 구축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실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정책은 저녁시간대 직장인, 청년층 대상으로 저녁시간 평생학습프로그램인 ‘퇴근길 달빛살롱’이다. ‘퇴근길 달빛살롱’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퍼스널스타일, 세계시민성향상 디지털드로잉, 내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등 4가지 주제 12개 강좌로 운영됐다. 저녁시간대 직장인, 청년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과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한 아이양육, 가족소통교육을 운영하여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부모역할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도 남구 평생교육과에서는 남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산남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2월 16일, 드림스타트 직원 소진예방프로그램 ‘싱잉 드림’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드림스타트의 활력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싱잉 드림’은 힐링문화공간 응원(원장 장미선)에서 4회에 걸쳐 싱잉볼명상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직원은 “싱잉볼명상으로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재충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 3월 4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3월 한 달간 남구 관내 소재 초등학교(21개교)에서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신입생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2023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2차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여야하며, 2차에는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조건으로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이하 및 원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재산기준은 청년가구 1억2,200만원 이하 및 원 가구 4억7,000만원 이하로 1차 대비 기준이 완화됐다. 1차‘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는 지원 종료 후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남구는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1,900여명의 청년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도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교복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 3월 1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 된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및 부산광역시 외 다른 지역 소재 중학교 입학생, 학교 외 교육기관 입학생이다. 부산광역시 소재 중학교 입학생의 교복지원비는 시 교육청에서 지원하므로 대상이 아니다.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또한 편의를 위해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는 남구 관내 소재 고등학교에서 신청서를 직접 받는 일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의 공공성 실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교육 도시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지역주민들이 보건·복지 관련서비스 문의를 가장 손쉽게 하고 많이 방문하는 곳이 행정복지센터임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동 단위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치매안심센터 사업내용 홍보 및 치매전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치매전문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담당자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적절한 서비스연계 및 안내가 가능 할 것으로 본다. 남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향후 경찰서, 우체국,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치매전문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 가톨릭소화어린이집(원장 박미숙)은 지난 15일 대명4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성금 80만원을 후원했다. 가톨릭소화어린이집 원장과 원생 15명은 대명4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이들이 나눔을 이해하고 경험한다는 면에서 더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전해준 후원금은 해맑은 미소와 웃음소리까지 더해져 더 큰 온기가 전해지는 거 같다”고 말하며, “우리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톨릭 소화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구민이 안심하고 전‧월세 계약을 할 수 있게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2월 14일 수요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연제구청 1층 당직실에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연제구 거주(예정)자가 운영시간에 방문 또는 전화하면 공인중개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연제구지회 추천)와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요청 시 현장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 등 문의사항은 토지정보과로 전화하면 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실 운영이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전세사기를 예방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지난 17일 대구적십자사 제빵 봉사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 42명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빵 봉사원 10명은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금빵, 머핀 등 빵 500여 개를 제작해 달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거주시설 등 3개소에 전달했다.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은 2006년 11월에 결성되어 무료급식, 연탄배달, 나무심기, 환경정화, 위문품 전달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소득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은 지난 1월 27일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라면과 떡국떡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이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이에 동참하여 어려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달서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구정 주요 현안 및 관내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의회 이영애 부의장 등 지역 시의원 7명과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및 사업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업무와 구정현안을 공유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달서구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달서구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많은 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희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달서구의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 한해에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회장 김경도)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 회장 김경도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는 2017년 지역의 청년창업가 9명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도 회장은 “정부지원을 통해 창업을 하였고, 창업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라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