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2024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오는 24일 대구 동구 안심교 아래 금호강 둔치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된다.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민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안심백인청년회(회장 이상헌)의 주최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과 달맞이 기원제, 풍물놀이, 불꽃놀이, 세시음식(떡) 나누기를 비롯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 순서로 진행된다. 대구 동구청은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 및 화재 예방, 교통 대책 등을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액운은 모두 태워버리고 모든 구민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문화 활성화 및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장전생활문화센터 청년문화 동아리 감성 모임’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장전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하여 청년이 원하는 특색 있는 동아리 활동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한다. 사업 내용은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문화 동아리 활동공간(동아리실, 연습실) 지원과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지원, 공연·전시 기회 제공 등이 있다. 참여자 모집은 금정구에서 거주·활동하는 19~39세 청년문화 동아리 10개 팀으로 단순 친목, 일회성 동아리를 제외한 취·창업 또는 취미활동 등 청년들의 자율과 창의를 기반한 다양한 문화 활동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신청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28일 18시까지 장전생활문화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에서 가장 많은 청년이 거주하는 장전동의 장전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부산대학교와 21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부산지역혁신플랫폼 BITS공유대학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BITS공유대학은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으로 14개 지역대학이 참여, 핵심 분야 해양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간 융합교육혁신 모델이며, 선발된 신입생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이론과 오프라인 실습 과정 등 대학 간 공동 교과과정에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대학교 등 14개 대학 총장,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부산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등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출범식에 이어 융합 전공 선발 학생들을 대상으로 ▲BITS공유대학 설명 ▲학사 정보 및 학습관리시스템(LMS) 안내 ▲질의응답 ▲융합 전공별 모임 순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출범식과 오리엔테이션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공유대학 신입생은 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19일 14:00,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과 단체(우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산업재해근로자의 ‘생활안정지원금’에 관한 것으로, 산업재해로 요양 중인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30% 지원금을 재해별로 1년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산재요양 중인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는 산재휴업급여 70%를 더해 요양기간 중 평균임금 100%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지난 2022년 12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현재 19차 실무교섭 및 제7차 본교섭을 진행하는 등 3기 단체교섭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근로자의 복지 및 근무여건을 하루 빨리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노사가 한뜻을 모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2월 19일 오후 2시, 지역의 여성 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여성계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대구여성의 힘과 열정을 모아 지역 발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악 3중주 앙상블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의 신년인사와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신년사에 이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의 축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함께 축하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2024년 역시 녹록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 때마다 더욱 빛을 발하는 여성들의 지혜와 강인함으로 지금의 위기를 잘 헤쳐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갑진년 새해, 여성의 힘찬 도전으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위해 언제나 함께 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와 9개 구·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의료계 상황모니터링과 더불어 공공·응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8개 구·군 보건소는 평일 진료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여 비상진료를 실시하고(군위군 24시간 운영중) ▲지역 5개 공공의료기관*은 평일 진료시간 연장, 전공의 공백시 전문의 당직체계 운영 등 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한다. 또한, ▲21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인력 확충으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함은 물론 전공의 공백이 우려되는 6개 응급의료센터의 응급·중증환자 진료 집중을 위해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2차병원과 증상별 전문병원으로 분산하여 중증·응급환자가 위협받는 상황이 초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와 산림지역 내 인화물질 소지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적발 시 선처 없이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19일 간부회의에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와 정월대보름 기간 촛불기도에 대해 강력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의 전면 금지’를 공고하고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만약 산림인접지역이나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다가 산불을 내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고의에 준하는 중과실 행위로 보고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이 나지 않더라도 소각행위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갈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철저히 부과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오는 23일 부터 24일 정월대보름기간을 맞아 ‘산불 대비태세 강화 계획’ 수립하고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포함해 업무 관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19일 15:2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24일까지 모집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및 면담 등의 역량평가를 거쳐 최종 91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 교원 및 경찰, 청소년 선도ㆍ보호ㆍ상담 활동 유경험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위촉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조사 보고서 작성 등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교사 업무 경감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간부공무원이 직접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공무원 특별 안전점검은 지난 1월 말부터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공사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시설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주요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기술직공무원, 안전관리자, 해당 학교 관계자, 시공사 안전관계자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 공기정화장치, 먹는 물(정수기) 관리, ▲학교시설물 안전(옹벽ㆍ경사지, 배수로, 옥상 등 포함) 및 화재예방, ▲학교 내ㆍ외 공사장 관리, ▲기숙사 안전관리,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산업 안전관리, ▲학교 급식실 및 통학지원 안전관리, ▲해빙기 학교시설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2일부터 40계단문화관 전시실에서 '부산, 자유의 숨결'이라는 제목으로 3․1절 특별전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광복을 열망하고 민족의 독립을 염원한 열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3월 2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독립의 불씨를 키운 부산의 해방운동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의 업적과 희생을 기리며, 부산의 첫 만세 시위 등 자유를 향한 독립운동의 열망이 담긴 순간들을 기억하며 되짚어볼 수 있다. 전시에는 기록물 중심의 시각 예술 및 작품으로 역사적인 순간들을 그려내며, 독립운동가와 온 민족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했던 독립 선언일의 풍경을 떠올려보는 시간으로 풀어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근대 역사의 흐름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전 국민이 독립운동에 나선 뜻깊은 그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관련으로 그동안 단속을 유예해 왔던 중구로(대청사거리~부산터널삼거리 양방향)의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오는 3월 18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구청 마당에 설치 ·운영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인해 겪을 민원인의 주 ·정차 불편을 감안하여 중구로 일원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유예해 왔으나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1개월 정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18일부터 중구로 전면 단속을 재개하는 것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 ·정차 로 인해 많은 시민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구로 일원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재개하는 만큼 운전자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풍산, 부산도시공사와 ㈜풍산 부산사업장의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류진 ㈜풍산 회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과제인 ㈜풍산 부산사업장 이전에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을 약속 하고자 마련됐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그동안 도시 외곽에 조성돼 제조업 위주로 개발됐던 산업단지와는 달리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 일원 191만 제곱메터(㎡)에 2조2천213억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식서비스, 영화‧영상 콘텐츠, 융합부품소재 산업 등 4차산업 중심의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부지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면적에 ㈜풍산 부산사업장이 들어서 있어, 대체부지를 마련해 이 사업장을 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풍산 부산사업장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빛나는 대구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2024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첫날인 2월 21일 오후 2시에는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올해 시민주간은 ‘열린 대구, 대구정신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민주간의 첫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에 개최하는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은 자랑스러운 대구정신을 확산·계승하고,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념식은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구무형유산 날뫼북춤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기념사·축사,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달빛철도 퍼포먼스, 참가자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제·종교·문화예술·봉사·보훈 분야 등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달빛철도 퍼포먼스’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올해 3월부터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조사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해 직접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 내 전담 기구 등에서 사안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교사들에게 제기되는 각종 민원과 고충으로 인해 학교 현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에 따라 학교 현장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5일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상담전문가 등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5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사안 접수 보고서 검토, 학교 방문 사안 조사, 조사보고서 작성, 사례 회의 및 심의위원회 참석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이들의 조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한 해 시정성과 창출을 견인하고, 일 잘하는 조직 구현에 기여한 ‘2023년도 성과관리(BSC) 부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도 성과관리(BSC) 부서평가’는 22개 실·국 및 114개 과를 대상으로 시정목표에 따른 성과지표와 청렴도 향상, 대시민 만족도, 규제 발굴·개선, 정부합동평가 등의 조직운영 전반에 이르는 총 145개 항목에 대해 부서별 달성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이에,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종합점수 상위 5개 실·국을 선정했다. 최고의 성적을 낸 5개 실·국에는 ▲특별교부세 확보와 규제개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대구굴기’ 추진에 헌신한 기획조정실 ▲주요 공약사항인 산업구조 개혁과 경제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미래혁신성장실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으로 정부, 시민 등 대외적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원스톱기업투자센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등 시민들을 위한 규제 개혁을 추진한 경제국 ▲미래세대의 꿈 실현을 돕는 대구행복기숙사 개관 등 선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