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대입 전형 분석을 통한 2025학년도 대입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고등학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24일 14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 아카데미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전형을 중심으로 1부 대입 성공 사례 발표, 2부 대학 입시 특강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4학년도 대입 합격자 4명이 대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예비 고3 학생들은 또래의 선배가 가진 수험 준비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개인별 대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상담교사인 서울 영동고등학교 윤희태 교사가 ‘2025학년도 대학 전형 이해와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강연에서는 올해 입시의 전반적 내용, 각 지원 대학별 특징과 그에 따른 수험 전략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제도에 대한 다양하고 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세밀한 관제로 편의점 특수협박범, 음주운전자, 화명대교 자살기도자 등을 현장에서 바로 발견하여 검거하는 등 2월 한달동안 총 4건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2월 2일 18시 34분경 덕천동 소재 CU 편의점에서 칼로 종업원을 위협 후 도주하던 특수협박 피의자를 추적하여 검거 했고, 14일 새벽 4시 20분경 덕천동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빌라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승차하는 음주 운전자를 발견하여 검거했으며, 21일 1시 40분경 덕천동에서 교통사고 후 도주하던 운전자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장에서 100m 떨어진 장소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 했다. 또한 15일 20시 15분경에는 한 남성이 화명대교 밑 구조물을 유심히 보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여 계속 관찰하던 중 소지하고 있던 핸드폰 등을 난간 위에 놓고 갑자기 화명대교 밑으로 투신하는 것을 보고 즉시 119 수상구조대에 구조를 요청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처럼 부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 20명의 관제요원들은 3교대로 365일 연중무휴 근무하며 매의 눈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23일 13:3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등 영어수업 교(강)사, 교육전문직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초등 영어수업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인공지능 활용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영어 지도법 등을 안내하여 교원의 영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3. 초등 영어과 수업우수교사인 대구달성초 김혜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이 도와주는 자기주도형 영어학습을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영어과 수업 방안, ▲인공지능 활용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활용 영어교육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대구숙천초 김서희 교사가 교육과정 기반 영어과 교수ㆍ학습 방안을 주제로, ▲영어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다양한 수업 사례, ▲백워드 교육과정 설계 및 평가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영어교육 자료인 ‘영어수업 플래너’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탁상 달력’의 활용법과 활용 사례 등도 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가 폐자원의 보상교환을 통해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수거율과 재활용률을 높인다. 강서구는 생활 속에서 무심코 쓰레기로 버려지는 각종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호·지사민원센터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종이 팩과 폐건전지를 갖고 오면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종이팩은 1㎏당 종량제봉투(10ℓ) 2장, 폐건전지는 10개당 새 건전지(AA형) 1개로 바꿔준다. 교환 대상은 잘 씻어서 말린 유유팩과 주스팩, 두유팩 등 종이팩이다. 참고로 종이팩 1㎏은 200㎖ 우유팩 100개 정도이다. 폐건전지는 수은, 리튬, 니켈 등 모든 폐건전지와 보조배터리 등이 대상이며, 건전지는 1인당 10개 한정 지급한다. 5월과 11월에는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하며 이때는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2개를 지급한다. 강서구는 지난해 종이팩 교환 사업으로 모두 3,999.5㎏을 수거해 주민들에게 종량제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올해부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신고 포상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5월 '연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한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연제구민 중 신체·정신·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동일 신고자는 연 3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다만, 위기가구 당사자와 친족,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의무자 등은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 시행이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2023년 주거급여 자가가구 수선유지 사업에 15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37가구의 수선을 완료했으며, 부산시 16개 구군 중 2년 연속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급여 자가가구 수선유지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대상자를 차등 선정하여 가구당 경보수 457만 원, 중보수 849만 원, 대보수 1,241만 원의 범위 내에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수선을 지원하는 현물급여 사업이다. 보수 범위별 수선주기는 각 3년, 5년, 7년이며, 지원금액 이내에서 냉방설비와 입주청소·소독 지원도 가능하다. 지난 2023년 2월 부산 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동구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대상 주택의 수선유지 실시에 필요한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긴급하게 수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립 계획과 별도로 우선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3일 ㈜hy태평로점과 ‘함께 두드림(Dream) 안부확인’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께 두드림(Dream) 안부확인’사업은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hy태평로점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음료 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락하여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배성엽 대표는 “프레시 매니저분들과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부를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남숙, 김영희 공동위원장은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혼자 지내시는 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챙길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고 이런 분들을 더 면밀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안전 관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고성동민의 평안과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는 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40여개의 기관·사업체 등을 방문하여 고성동 일대를 순회하며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펼쳤다.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정초에 공동신에 대한 의례를 치르고 가가호호의 안녕을 축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 의례로 매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정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매년 마을의 번영을 위해 진신밟기 행사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갑진년 한해에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구북구지회·대구북부시민경찰연합회·군위엔지니어링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컵라면 세트(100박스)를 2월 23일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소에도 복지 및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은 군위엔지니어링 외 2곳에서 함께 모은 성금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왔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이웃을 적극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달받은 컵라면 100세트는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상진 의원, ‘뿌리산업 연구모임’)은 2월 23일,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학계 및 연구계 등 뿌리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산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마련한 조상진 대표의원은 지난해부터 부산지역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구활동을 비롯해 지역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조업 디지털화 등 산업혁신 요구 증대에 따라 기존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전환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과 발맞추어 부산 뿌리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 등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부산시 첨단산업국 산업혁신과에서 뿌리산업 관련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부산시는 2024년 ❶ 하이테크 기반 금형기술 고도화 지원사업(‘23. 1.~‘25. 12., 3년), ❷ 부식제어 융합기술 활용 기계부품 품질 고도화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2일, 관내 낙지명가아낙촌 본점(대표 이인철)에서 홀로 어르신 20분께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인철 대표는“정성을 담은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맛있고 따뜻한 식사 지원으로 어르신들께 큰 힘을 전달해주신 이인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힘나는 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 보건소는 12월까지‘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한의과 진료, 침 시술,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주례2동 희망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 치매선별검사, 혈압·혈당 측정, 건강체조교육과 구강, 만성질환 상담서비스를 펼쳐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한방진료 외 다양한 건강서비스 제공 등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경로당, 복지관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1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본생활보장(생활비, 의료비 등) 지원 연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은 달성군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기본생활보장(생활비, 의료비 등) 지원 연계를 위해 지난 23년 9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아동 중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달성복지재단의 기초생계지원사업 대상자로 결정이 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본생활지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 번의 신청으로 취약아동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게 해줌으로써 취약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보다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이처럼 관내 취약아동 중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민·관 협력을 위해 달성군, 달성교육지원청, 달성복지재단, 달성군가족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참석했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대표의원 김광명(남구4, 국민의힘))’가 주최하는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 발족식 및 토론회'가 2월 23일 10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명 대표의원을 비롯한 행부디 소속 의원들과 부산시 김광회 경제부시장, 디자인단체총연합회 김현식 회장,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 회장, 시의회 및 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발족식에서는 행부디 출범을 축하하는 김광회 경제부시장과 서무성 협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효정 의원(북구2, 국민의힘)의 연구회 운영방안 보고가 있었다. 2부 발제 및 토론회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인 ‘시민 행복 15분 도시 부산을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 방향’은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사하구4, 국민의힘)의 여는 말로 시작하여 배기범 부산디자인진흥원 본부장과 박영심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이사의 주제발표로 이루어졌다. 이복조 의원은 부산시 16개 구·군 지역 특성과 문제에 따라 필요한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을 실제 사례를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월 22일에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구남부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심의위원 3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교육현장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회복적 생활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학년도부터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신설 등으로 학교폭력 대응에 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4년간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실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의 학교폭력에 대한 효과적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 ▲학교폭력 사안별 대응 방안, ▲공정성·중립성·객관성·전문성을 갖춘 심의위원으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가 심의위원들이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공정한 심의를 진행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학교폭력은 교육현장을 흔드는 요인이므로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철저히 대비해, 학교가 학생의 배움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