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월 2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 산업안전보건위원을 포함한 각 부서 관리감독자 및 실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험성평가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위험성평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 수단으로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위험성을 제거하는 작업을 통해 중대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사전설명회는 다양한 업무환경에 적합한 위험성평가의 실시 방법과 절차, 기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 사업장 내의 유해 ·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발굴 및 개선하는 과정을 통하여 중대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배춘식 달성군 부군수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잘 아는 근로자와 안전보건 조치의 의무가 있는 관리감독자가 협력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여 재해 없는 달성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023년부터 달성군 관내 사업주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위험성평가 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구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연날리기, 투호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진도북춤, 상모놀음, 민요 등 무대공연과 당제, 지신밟기와 같은 풍성한 볼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해 달집태우기 대신 참여자들과 지름이 5m가 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함께 띄웠다. 한해의 액운을 없애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34명을 대상으로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를 최종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달서구가 지난해 “주민공감(Empathy), 주민지원(Support), 주민협치(Governance)를 실현하는 복지친화도시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10대 추진전략과 57개 세부사업 추진 결과를 심의했다. 민간과 상호협력 및 달서구만의 특수시책 등을 반영한 우수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 ‘정신건강사업 운영 지원’, ‘행복한 보육인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달서구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TF팀 구성과 사업 부서와의 협업,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회의, 자체평가 모니터링 등으로 목표 달성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목표 대비 평균 149%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 사항을 심의·자문함으로써 사각지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가 26일 최안집 월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안집 월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민간 네트워크 조직의 위원장으로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550만원을 후원해왔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 공모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선정돼 3월 22일까지 20·30대 여성대상‘SW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지정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창업 및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2018년부터 경력단절여성 등의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새일여성인턴사업, 기업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IT 개발 인력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새롭게 공모·선정돼 ‘SW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컴퓨터 관련 최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분야 핵심 실무 인재를 집중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16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 후 4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7개월간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동구 신천동 소재)에서 집중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기초프로그래밍부터 데이터베이스, 웹 구축, 응용 SW 개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을 보호하고자 지역상품 공공구매 촉진을 위해 지역업체 우선 선정 사전검토제 시행, 달서우수공산품관 운영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업체의 우선 선정을 위한 사전검토제 시행으로 각종 공사·설계 발주시 과업지시서에 지역제품 우선 사용을 명시하고, 일상 및 계약심사시에는 지역업체의 시장조사 여부를 확인하며, 입찰공고시 관내업체 인력·장비 우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청에 등록된 관내 업체현황과 나라장터 쇼핑몰 상품 검색방법, 계약 체크리스트 유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도 관리하고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는 『기업홍보란』을 통해 우수기업 제품도 홍보 중이다. 지난해 달서구청 총 수의계약 중 대구지역 구매금액 17,363백만원, 구매건수가 84.5%를 차지하는 등 지역상품 구매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에서 생산한 우수제품 및 기업체 홍보를 위해 구청사 1층에 『달서우수공산품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새마을지도자 대구동구협의회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백미 50포(2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대구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지난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출범한 ‘새론희망발굴단’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전 MCS 동대구지점 권혜영 전력 매니저가 공산동 고독사 어르신을 조기발견했다. 권 매니저는 SNS를 통해 안부 확인을 하던 중 한 어르신이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자 즉시 집을 방문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가족에게 인도했다. SNS 안부 확인은 한전MCS 동대구지점이 시행하는 대표 돌봄서비스로 말벗 되어주기, 반찬지원, 특이사항 문자안내 등을 통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권혜영 새론희망발굴단원은 “주무신 것처럼 보였다. 살펴보니 쓰러져있는 할머니를 발견해 고독사로 오랫동안 방치되지 않고 하루속히 유가족의 품으로 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검침업무와 함께 새론희망발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전 MCS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동구청도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6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안) 및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2023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에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목표로 8대 추진전략 및 48개 세부사업 추진 결과, 3개 우수사업 선정(창의놀이터 조성, 백세건강 주치의 사업, 동구형 청년일자리 사업) 및 전략별 대표성과 등을 기술한 내용이 담겼다. 또,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보건복지부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반영해 지난해 11월 수립한 계획 중 상위계획 및 기타계획의 연계성 부분을 수정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에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성과를 냈으며, 올해도 더욱 두터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경기도 용인과 화성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2월 18일 부터 2월 24일)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주전 1, 후보 1, 상비군 1)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으며 1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은 지역 예선(980명)과 준결승전(190명)을 거쳐 올라온 최종 60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최종 목표로 하루 8게임 6일간 총 48게임의 경기를 치렀다. 강명진 선수가 최종 합계 11,274점(평균 234.9점) 전체 3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으로 당당하게 선발됐으며, 곽호완 선수는 11,036점(평균 229.9점)으로 국가대표 후보(전체 10위), 오병준 선수는 10,873점(평균 226.5점)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전체 16위)에 선발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볼링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가 의원들이 발의한 민원 해결, 민생 해결 조례를 잇달아 제정했다. 지난해 의원 발의 조례 62건을 제·개정하는 등 일하는 의회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온 동래구의회는 지난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5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지원,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인프라 부족 문제는 물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길 조성 등에 관한 조례가 제·개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부산광역시동래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활성화 지원 조례’는 환경친화적자동차 보급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다. 전경문 의원이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정차 등의 구민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인식, 지난해 12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자동단속시스템 설치 계획 등에 대한 질의, 제325회 임시회 중 5분 자유발언, 관련 민원 접수 내역 및 부과 내역 등의 서면 질의를 통해 내용을 보완하여 조례안으로 발의했다. ‘부산광역시동래구 안전취약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교육청이 2024학년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 연수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담당교원 620여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3월 7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올바로 이해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 평가연구소 이영찬 연구원의 ‘국가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진단-보정시스템’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부산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및 기초학력지원센터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의 업무경감을 위한 책임지도 계획 수립 및 실행, 예산활용 방안, 행정업무 등에 대한 노하우도 안내한다. 부산학력개발원은 ‘부산 기초학력은 일취월장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대일 맞춤 진단 ▲취향·특성에 따른 3단계 통합 안전망 강화 ▲월등한 기초학력 사업 지원 기반 구축 등 3개 핵심 전략을 통해 학생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이 관내 원아 수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급식 관리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그 결과를 반영해 올 한해 현장과 소통하며 더욱 내실 있는 급식업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청 내 순회 영양교사 1명을 배치했다. 영양교사는 매월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식생활 교육 ▲영양·위생관리 순회지도 및 컨설팅 ▲월별 추천 식단 및 레시피 제공 ▲학부모 영양상담 등 급식업무 전반에 대해 지원해 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말 순회 영양교사의 지원을 받은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 17개 원 원장·교사·조리사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장의 경우 식생활 교육의 유아 식습관 형성 영향력과 급식 운영·업무 경감 기여도 부분에서 ‘매우 만족’ 답변이 100%로 조사됐다. 교사의 경우 식생활 교육 내용·시간의 적절성, 교육자료 효율성 부분에서 ‘매우 만족’ 답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글쓰기로 완성되는 독서 활동’을 비전으로 삼고, 올 한해 독서 활동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북부 독서 체인지’ 사업 추진에 나선다. ‘북부 독서 체인지’는 신체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아침 체인지’와 독서 활동을 연계해 인성과 지성이 조화로운 학생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독서 체인지 운영을 위해 이달 독서교육 전문가 10인으로 구성한 ‘독서 체인지 T/F팀’을 꾸렸다. 이들은 독서 체인지 기반 조성, 지원 방향 수립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 협의하며 독서 체인지 현장 안착을 이끌 활동을 펼친다. 올해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를 신설·운영한다. 이 대회는 독후활동을 통한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오는 5월 관내 초등 4~6학년, 중학생 대상 예선 대회를 치른 후 9월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학교는 비경쟁 독서토론 수업, 주제가 있는 온 책 읽기 등 ‘교육과정·수업 연계 독서 체인지’를 운영하고, 사제동행 인문 독서 동아리, 인문 독서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 독서 체인지 공모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기 위한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이용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시설 운영상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말까지 관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평생교육팀장, 주무관 등을 2인 1조로 점검반으로 꾸리고, 현장 방문·유선 등을 통한 지도·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반은 사전모니터링 후 지도·점검표를 기초로 점검한다. 이들은 ▲시설과 설비 등 무단변경 여부 ▲신고 외 교육과정 운영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신고증 및 운영규칙 비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지도·점검한다. 특히 신고 외 교육과정 운영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