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월 30일 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신사옥에서 어울림 금요장터를 개최했다. 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이전기관과 농가 모두가 활기 넘치는 공동체 육성과 상호 이익을 증대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또한 우리 시 최대 현안인 '15만 인구 회복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전입신고도 대행했다. 특히 올해 공공기관 대상의 각종 행사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김천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을 가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주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이번 혁신도시 어울림 금요장터는 김천 우수 농축산물을 구매력이 높고 소비층이 두터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에게 품질좋은 지역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농특산물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기관 직원들이 김천주소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어울림 금요장터 행사는 매월
삼성전자가 풀 메탈 바디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셀피) 기능을 갖춘 '갤럭시 A5'를 22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며 '갤럭시 A7'도 곧이어 1월 말에 출시한다. '갤럭시 A5'는 126.3mm(5.0형)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갤럭시 A7'은 139.3mm(5.5형)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후면과 테두리까지 일체형 메탈 소재에 각각 6.7mm, 6.3mm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두 제품 모두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셀프 카메라 기능을 즐길 수 있고 잠금 화면에서 바로 카메라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전 단계별로 피부 톤과 눈 크기, 얼굴형을 설정할 수 있는 '뷰티 효과', 음성 명령뿐 아니라 손바닥을 활짝 펴는 동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손바닥 인식 촬영',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으로 많은 인원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와이드 셀프샷', '움직이는 GIF 사진' 등 다양한 셀피 모드를 지원한다. 이
현대자동차㈜는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을 앞세운 ‘더 뉴 i30’를 21일(수)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i30’는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은 물론 신규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 뉴 i30’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해 ▲전면부는 시원한 느낌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하고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16·17인치 알루미늄 휠을 도입해 유러피안 감성의 준중형 해치백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해(16bit→32bit)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더 뉴 i30 디젤’ 모델의 경우 더욱 엄격해진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