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 ]경기침체로 악화된 부동산 시장, 하지만 사람들의 내 집 마련 꿈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다. 아이들과 뛰놀 수 있는 넓은 정원에 대형견(犬)을 키우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가족들과 한가롭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주택은 누구나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꿈일 뿐이다. 우리의 현실과는 머나먼 이야기일 뿐이다.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소음과 베란다 담배 냄새 등으로 주민들과 다투는 광경은 흔하게 보인다. 대부분 아이들 교육 환경과 도심의 편리함 때문에 그저 참고 살아간다. 하지만 무조건 참는 것이 도사가 아니듯 지쳐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이런 상황과는 정반대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쾌적하면서도 편리하게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서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바로 1억대 전원주택, '신양미래그린(http://www.miraegreen.com)'을 알아보았다.
서울에서 1시간대 진입 가능한 1억대 전원주택, ‘신양미래그린’은 토지 70평, 전원주택 21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주덕읍 육성사업으로 5분 거리에 규모가 큰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병원, 하나로 마트 등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10세대의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24시간 방범 CCTV 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치안 걱정이 없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버스터미널, 극장, 병원 등의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들이 15분 이내에 갖추어져있다. 덕분에 교육 환경과 방범 시스템까지 도심과 견주어 봤을 때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단열효과가 뛰어난 ALC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현재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도 되지 않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현재 80%의 분양이 이루어졌으며, 10채중 2채만 매매가 가능한 상태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2-2038-488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충주 전원주택, 알아봐야겠네.", "정말 싸네, 나도 충주로 이사 가고 싶다.", "서울 아파트보다 훨씬 나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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