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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Y2K(와이투케이), 23년만에 재결성 첫 무대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선보여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삼락생태공원서 3일간 열려… Y2K 23년 만의 귀환
‘Still Rising Ever-Evolving Live’ 단독 콘서트 준비 박차, 한일 팬 기대 고조

 

데일리연합 (SNSJTV) 휘아(輝雅) 기자 | 지난 9월 26일 ~ 28일,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23년만에 재 결성 소식을 알린 Y2K가 첫 무대를 선보였다.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국내 최장수 국제 록 페스티벌이다. 지난 28일에는 Y2K가 23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재회해 소통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Y2K는 최근 한일톱텐쇼로 화제가 되었던 ‘Bad’를 첫 곡으로, ‘괜찮아’, ‘Why?’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발라드 명곡 ‘내안의 너’, ‘깊은 슬픔’, ‘Hidden’을 펼치며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시켰고, 관객들과 함께 떼창하며 공연장은 금새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날 대미는 마지막으로 활동당시 최고의 히트곡 ‘헤어진 후에’와 Y2K 팬들에게 전하는 ‘First Love (Adonis에게)’로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Y2K는 이번 무대에서 ‘Y2K Still Rising Ever-Evolving Live’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3년 동안 성장한 Y2K의 모습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락킨코리아는 “2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인 만큼 양국에서 거주하는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2K를 오랜시간 기다려 주신 만큼 팬분들의 사랑을 그대로 추억으로 돌려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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