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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양국 간 협력의 장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는 최근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착수식은 과테말라 기술 교육기관(INTECA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경북테크노파크, (재)FITI시험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재)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협의의사록(RoD) 서명을 통해 '과테말라 섬유TASK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과테말라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 중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설비 및 기자재 구축, 시험분석 교육훈련(전문가 현지 파견, 초청연수), TASK센터 운영교육 자립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하여 과테말라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과 섬유산업 기술이전 및 산업인력을 육성하도록 한다.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FITI시험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등 국내 최고의 섬유기관들이 참여하고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도까지 총 4년간 진행된다.

 

과테말라 정부 측이 제공하는 건물 면적은 1,640㎡ 규모로 교육장 총12개실(시험분석실, 제직/가공, 실습실, CAD실 등)로 리모델링 후, 200여 종의 장비와 섬유 공정별 최신 생산기술 교육훈련을 지원하여 과테말라 섬유산업 현장기술인력 양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과테말라에 진출해 있는 한국섬유기업들의 가진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현장기술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착수식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강주석 실장은 "과테말라 섬유TASK센터 조성지원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 및 과테말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큰 이정표가 될 것이며 양국의 협력과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착수식에 과테말라 대표로 참석한 INTECAP 아르날도 아데마르 알바라도 시푸엔테스(Arnaldo Ademar Alvarado Cifuentes) 부원장은 "이 사업을 바탕으로 과테말라 섬유산업은 한단계 더 나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양국 간 섬유산업이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 지원사업은 수원국 섬유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섬유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중남미 시장진출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본 사업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통해 섬유산업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양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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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과거와 다른 '고강도 쇼크'…세계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6년 3월 19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 20일째를 맞이하며 과거 중동 전쟁들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선제 정밀 타격과 지도부 제거로 시작된 이번 전쟁은 그 강도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면에서 전례 없는 쇼크를 주고 있습니다. 과거 걸프 전쟁(1990~1991)은 쿠웨이트 탈환을 목적으로 한 7개월의 단기전이었고, 이라크 전쟁(2003~2011)은 정권 교체를 위한 8년 이상의 장기 점령전이었습니다. 반면, 이번 미국-이란 전쟁은 '고강도 단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미국의 압도적인 공군력이 이란의 반격 능력을 조기에 무력화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있지만, 이란 내부의 저항과 대리 세력의 가담으로 인한 비관적 전망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쟁 발발 18일 만에 지도부는 와해되었으나,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고비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전쟁이 과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깊이입니다. 과거 전쟁들이 주로 '공급 우려'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실제 공급망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