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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렌터카, 월 대여료 최대 25% 낮춘 '마이카 인수형' 출시

초기 비용 부담 줄이고 경제적 차량 소유 가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롯데렌터카는 기존 '마이카 인수옵션형' 대비 월 대여료를 최대 25% 절감한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카 인수형'은 초기 비용으로 선수금 외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월 대여료에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48개월 이용 후 차량을 인수하면 할부 구매 대비 최대 9.2% 적은 비용으로 차량 소유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현대, 기아 전 차종과 르노의 그랑콜레오스, QM6, KGM의 티볼리, 토레스, 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와의 1:1 맞춤 상담도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마이카 인수형 상품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서 소비 심리를 고려해 월 부담금을 낮춘 경제적인 상품"이라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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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 문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술 혁신과 미래 사회의 변화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최근 몇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AI는 이제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산업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인간의 창의적 영역까지 확장하며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전례 없는 혁신 물결을 일으키는 중이다. 과거 막연하게 상상했던 AI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거대 언어 모델(LLM)을 비롯해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 및 영상 생성 기술까지 AI의 적용 범위는 가히 폭발적으로 넓어졌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배경이 된다. 현재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바로 생성형 AI 기술이다.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메타의 라마 3 등 거대 언어 모델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자연어 처리 능력과 정보 생성 능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창의적인 글쓰기, 코드 생성, 복잡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