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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렌터카, 월 대여료 최대 25% 낮춘 '마이카 인수형' 출시

초기 비용 부담 줄이고 경제적 차량 소유 가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롯데렌터카는 기존 '마이카 인수옵션형' 대비 월 대여료를 최대 25% 절감한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카 인수형'은 초기 비용으로 선수금 외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월 대여료에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48개월 이용 후 차량을 인수하면 할부 구매 대비 최대 9.2% 적은 비용으로 차량 소유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현대, 기아 전 차종과 르노의 그랑콜레오스, QM6, KGM의 티볼리, 토레스, 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와의 1:1 맞춤 상담도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마이카 인수형 상품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서 소비 심리를 고려해 월 부담금을 낮춘 경제적인 상품"이라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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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