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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파수,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이 제도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청년 고용률과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파수는 지난해 세 차례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해왔다.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파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합격자는 4월부터 3개월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외 대학교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턴십 모집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약 10주간 서울 파수 본사에서 개발 및 마케팅 등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로 창사 25주년을 맞는 파수는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 한 해는 파수가 글로벌 AI·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인 만큼,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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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