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 최진환)이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여덟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이동보조기구 지원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약 2만2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누적 주행거리 약 620만㎞를 기록했으며, 총 3억1천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다.
롯데렌탈은 이외에도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여행 지원, 제주 자연 환경 보존 활동,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