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영진사이버대 전연우 교수(왼쪽), 이정우 팀장(오른쪽)과 조방제 총장. [사진제공=영진전문대] ](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50101/art_17358047039627_d0febd.jpg)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전연우 노인아동복지계열 교수와 이정우 정보보호팀 팀장이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연우 교수는 아동복지 전문가로, 실무 중심의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차별화된 대면 수업,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을 통해 원격 교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미래지향적 차세대 LMS 콘텐츠 개발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직무 수행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정우 팀장은 IT시스템 개발과 정보보호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대학의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그의 노력으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5년 연속 교육부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도 획득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조방제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학 발전에 헌신한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표창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