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30 (월)

  • 흐림강릉 10.6℃
  • 흐림서울 11.2℃
  • 흐림인천 9.5℃
  • 흐림수원 8.6℃
  • 흐림청주 10.3℃
  • 흐림대전 9.1℃
  • 흐림대구 9.4℃
  • 흐림전주 10.9℃
  • 박무울산 9.1℃
  • 박무창원 10.7℃
  • 박무광주 12.0℃
  • 박무부산 11.4℃
  • 박무여수 11.7℃
  • 제주 15.1℃
  • 구름많음양평 7.3℃
  • 흐림천안 6.9℃
  • 구름많음경주시 6.7℃
기상청 제공

경북

박선희 의성군의원,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의성군의회 박선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12일,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선희 의원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의성군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의성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의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사회적으로 소외된 가구를 지원해 개인적·사회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의성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등을 제·개정해 지역 고유의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35년간의 유아교육 현장경험과 15년간의 대학 강의를 통해 다져온 식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여성 인권, 아동학대, 청년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민의를 살피는 등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수상자인 박선희 의원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군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책임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민생을 살필 것"이라며,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의원의 사명감이라는 소신 아래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더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의장은 "자치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수고하신 박선희 의원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성군의회'를 위해 저희 13명의 의원은 2025년도에도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