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8.8℃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0.2℃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1.0℃
  • 맑음전주 15.2℃
  • 구름조금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5.6℃
  • 구름많음여수 14.6℃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천안 9.8℃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 최재필·박광호 의원,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의회운영위원장)과 박광호 의원(문화도시위원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지방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방자치실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되는 상으로서, 올해 경주시에서는 최재필 의원과 박광호 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최재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버타운의 설립을 제안함으로써 경주시의 미래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공동주택관리 조례의 일부 개정과 고려인 지원 조례 신설을 통해 경주시 사회적 약자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힘썼다.

 

또한 박광호 의원은 지역구 내 계획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함으로써 지역민의 뜻을 적극 대변했으며, 지난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문화도시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보다 적극적인 현장방문 행보를 펼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재필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경주시의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의정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제가 수상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경주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박광호 의원은 "경주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임에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열심히 시의원의 역할에 임하라는 시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남은 임기에도 민의를 파악하고 대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