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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풀무원, 건강면 시장 공략 강화…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 출시

두유 활용한 납작 면 형태…밀가루 대신 고식이섬유·고칼슘 제공하며 영양 밸런스 고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이 건강면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대체면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11일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하며, 기존 ‘Silky 두유면’의 성공에 힘입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신제품이다.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은 두유를 활용해 납작하고 넓은 면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칼슘 등 영양 균형이 잘 갖춰져 있다. 개당(150g) 85㎉로 가벼운 한 끼가 가능하며, 포장재를 뜯고 충진수를 제거한 뒤 별도 헹구거나 삶는 과정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초간편 조리법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이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대체면을 출시해왔다. 두부면과 두유면을 비롯해 해조류와 곤약을 활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대체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두유면 시리즈는 출시 1년 6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지은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은 “지속 가능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체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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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KT&G 김천공장과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천소방서는 23일 오전 10시, KT&G 김천공장(공장장 김종오)과 함께 소방기관과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의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 대덕면 연화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해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 임재춘 김천시청 복지기획과장, 채민혜 김천시노인복지관 사무국장, 김태용 대덕부면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KT&G 김천공장과 함께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사용법 교육 ▲소방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천소방서 대덕면 의용소방대원 10명이 연화1·2리 이장과 함께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기관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마을에 선제적으로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주민의 안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