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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디밸리 대표 이용백’ 3천500여 세대 부띠끄시티 성공신화 이루다!



2016년 동대구역세권 개발 완료와 동시에 입주되는 총 3천500여세대 부띠끄시티 (피앤디밸리 대표 이용백) 복합대단지 상가가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신세계 건설이 시공 중인 ‘부띠끄시티 오피스텔 1차ㆍ2차’ 와 메리어트호텔의 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으로 유럽풍 디자인과 테라스형 인테리어 설계로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더불어 새로운 변화를 지향하는 젊은 지성인과 도시인들이 머무르고 싶어하는 곳으로 앞으로 동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테라스 상가는 대단지 아파트ㆍ오피스텔ㆍ주상복합 보행도로를 따라 점포가 늘어선 ‘스트리트형’상가와 접목해 설계된다.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서비스 면적이 넉넉한 데다 탁 트인 느낌이 나는 게 장점으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기도 유리하다는 게 업계 정설이다.

대표적으로 수요가 높은 지역에 현재 가장 임대료가 비싼 서울 강남 가로수길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카페거리, 고양시 일산동구의 스트리트형 쇼핑몰 라페스타 등이 있는데 주변 상가보다 월 임대료가 30~50% 이상 높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또 실내 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야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된다. 이는 통상적으로 추가 매출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타인으로부터 제약과 구속을 받기 싫어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테라스 바깥에 있는 차별성을 심어 주어 상가 투자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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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