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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C.V 창립 파트너 콜린 미글, ICAE 2024서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수상

C.V 창립 파트너 콜린 미글,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산업금융부문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산업금융부문의 영예가 Continuous Ventures(C.V) 창립 파트너 콜린 미글에게 돌아갔다.

 

미글은 산업금융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을 구축하며 ESG 원칙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투자와 금융 분야에서 ESG 가치를 반영하여,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우선하는 혁신적 금융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날 콜린 미글은 컨퍼런스에서 열린 포럼에서 세계 금융투자와 ESG에 관한 발표로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상식에서 콜린 미글은 “이번 상을 계기로 산업 금융 부분에서 ESG에 더욱 신경을 써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금융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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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