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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과 ‘세이투셰’ 컬래버 팝업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12월 1일까지 1층에서 영국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더콘란샵’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더콘란샵과 세이투셰의 컬래버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제품들이 선보여진다.

 

세이투셰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사진작가 임재린이 2021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제품과 작품의 경계에 있는 디자인’을 모토로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세이투셰의 티 코스터, 룸스프레이, 필름미러 등 한정판 사은품이 증정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페르시안 러그(36만 원)’, ‘자개스툴(28만 원)’, ‘갤러리 미러(4만 8,000원)’, ‘벨벳 룸슈즈(3만 9,000원)’ 등이 있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는 ‘익스클루시브 러그(135만 원)’, ‘익스클루시브 미니러그(35만 원)’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프리미엄 리빙과 독특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리빙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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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