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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상설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 완료

도당 상무위 30여명 구성, 2026년 지방선거 승리 향한 총력체제 가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은 지난 27일 경선에 들어갔던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노인위원장 등 3개 위원회 당선자가 결정됨에 따라 15개 상설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에 대한 인선을 완료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9월3일부터 10일까지 10개 전국위원회급 위원회에 대해 위원장 공모에 들어갔으며 여성, 청년, 노인위원회는 중앙당 지침에 따라 지난 27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여성위원장에는 정숙경 전 도당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에는 김새롬 안동시의원, 노인위원장에 김우진 전 언론인이 선출됐으며 장애인위원장 이재민(전 도당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박종선(철도노조영주수석부본부장), 농어민위원장 고필호(상주시민단체협의회사무국장), 대학생위원장 박기정(계명대학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이강태(성주군연락소장), 사회적경제위원장 김상훈(영양군연락소장), 소상공인위원장 권해숙(도당여성위부위원장), 직능위원장 전희정(전 도당홍소위원장), 자치분권위원장 정용운(전 상주문경지역위원장), 교육연수위원장 배용한(안동예천지역위노인위원장), 다문화위원장 조상임(영천청도지역위여성위원장), 홍보소통위원장 장은주(전 중앙당부대변인) 등은 지난 25일 제3차 상무위원회에서 인준절차를 완료했다.

 

따라서 경북도당은 13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임기진·김경숙 경북도의원, 김상민 포항시의원(기초의원원내대표협의회장) 등 총 30여명으로 도당 상무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체제에 들어갔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13개 지역위원회와 각급 상설위원회가 지역과 직능부문별 활동을 이어가고 당원들과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경북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26년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선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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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대선판.. 보수 단일화 vs 이재명 사법 리스크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국이 본격적인 재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야권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판결에 따른 정치적 부담에 직면한 반면, 여권은 김문수·한덕수 간 보수 후보 단일화가 분수령을 맞으며 대선 시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7일 법원은 이 전 대표의 파기환송심에 대한 서류 송달을 시작했다. 대법원이 지난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원심을 깨고 유죄 판단이 가능하다”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절차다. 민주당은 해당 판결을 두고 "사법부의 정치 개입"이라며 강도 높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대선 일정이 임박한 만큼 유죄 확정 여부와 무관하게 이 전 대표의 향후 정치적 입지는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수 진영의 경우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간 후보 단일화 논의가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여권 일각에서는 AI와 반도체 산업 중심의 기술 중심 공약으로 정책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한 전 총리 측은 이날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를 신설해 대한민국을 G5 기술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