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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총회·발기인 대회”…미래성장 산업, 청년 일자리, 건전한 응원문화 발전

박용수 의장, e스포츠산업은 미래성장 산업, 천문학적인 부가가치를 창출,
박희영 총재, 부대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
김용관 이사장, e스포츠 발전과 건전한 응원문화, 조성교육 아카데미 교육 전문인력 양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정길종 기자 |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가 정회원 120명 중에 참석인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6일(화) 오후 1시에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주요 행사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기타 안건 ▲총재-회장 취임 인사말 ▲사업설명회 등 발기인 대표 박용수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 의장 박용수 (주)이트로디앤씨 회장

박용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e스포츠서포터즈는 e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연구해 왔다. 이 시대는 e스포츠와 관련 게임산업은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성장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빨라지고 있는 상태다. e스포츠산업은 미래성장 산업으로 천문학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e스포츠 게임산업에 중요한 핵심국가로 세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e스포츠대회는 게임을 활용한 거대한 공용과 같은 산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희영 총재는 ▲e스포츠의 건전한 저변확대와 국내 홍보 활동을 통한 기부 봉사활동 ▲e스포츠의 상생 관계 정립과 문화정착을 위한 정책의 제안 및 실현을 위한 각종 행사, 연구, 교육, 자격증, 토론회 등의 사업 ▲e스포츠 및 문화관광산업과 관련된 각종 포럼개최와 이와 관련된 사업 ▲국내 외 e스포츠 및 문화관광, 4차산업 등과 연계된 연구 및 교육 ▲e스포츠 교육 아카데미 전문인력 자격증발급 및 일자리 창출 ▲e스포츠 게임과 관련된 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 연구 개발 ▲e스포츠 관련 사업·기타 부대 사업을 진행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 라고 했다.

 

김용관 이사장은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전과 건전한 응원문화를 조성하고 ▲공공기관, 학교, 그 밖의 교육기관, 산·학·연 등에서의 스포츠 산업 교육 및 자격증 교육사업 ▲생활스포츠 관리 책임기관 등에 대한 인성 및 직무교육 ▲관련 단체, 기업의 교육 및 전문 지도자(강사) 관리지원 ▲e스포츠 게임(장), 전시, 홍보, 연수, 숙박시설 등에 대책지원 및 관리교육 ▲e스포츠 교육 아카데미 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커리큘럼)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 문화 확산 및 모니터링 등 기타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일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 개최 단체사진​

 

정부와 민간단체가 함께 힘을 보태면 e스포츠는 커뮤니케이션 효과 브랜드 측면에서 우수 고객마케팅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 성장과 잠재력은 높다. 이는 고객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경영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는 그 의미가 크다.

 

제1호 안건 임원선임의 건, 의결주문에서 사단법인 세e계스포츠서포터즈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재 박희영 ▲총괄 단장 김재덕 ▲이사장 김용관 ▲감사 박석규 ▲감사 정오석 ▲이사 박용수▲이사 정창덕 ▲이사 김용관 ▲이사 박희영 ▲이사 김성민 ▲이사 우덕수 ▲이사 김태정 ▲이사 성한신 ▲이사 조수철 ▲이사 권태균 ▲이사 박보석 ▲이사 윤형섭 ▲이사 최호철 ▲이사 김재덕 ▲이사 배만식 ▲이사 박영택이 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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