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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개발공사와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협약 체결

공공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상북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공이 주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산업기반 조성, 각종 연구 개발 과제 발굴 및 수행, 그린에너지 신사업 발굴, 지역인재 육성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및 인재 양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할 것"이라며, "경북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신사업을 발굴하여 경북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국가 전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북의 대표 공기업인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지역 기술혁신과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경북테크노파크가 상호 협력하여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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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