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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지난 1일 후반기 의장에 김선태 의원, 부의장에 김종욱 의원을 선출한 영천시의회가 3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세 명의 각 상임위원장은 12명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장에 권기한 의원(화북면, 화남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과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배수예 의원(비례)이 과반수 득표로,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상호 의원(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 대창면)이 3차 결선투표에서 다수득표로 당선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된 권기한 의원은 "개인의 영달보다는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협치를 통해 기쁜 일, 힘든 일 함께할 것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회의 독립적 위상을 강화하고 위원회 중심으로 의회가 혁신하고 변화해가도록 맡겨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선출된 배수예 의원은 "위원장에게 부여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된 김상호 의원은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사회 각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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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