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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청년 창업가와 간담회' 개최

경북관광 청년 십만양병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청년 관광 창업의 요람이자 플랫폼인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 관광 역사를 상징하는 제1호 관광단지인 경주 보문단지를 보유한 관광의 중요 지역으로, 경북의 K-저력에 기반한 새로운 시대 준비를 위한 '경북관광 청년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이 필요 할 때다.

 

이에 경북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기업인 도시에서 온 총각, 오늘은 경주, 나나리즘, 사이시옷, 별헤는, 상생, Soovenirfilm, 블랑, 스쳐간 동물, 비네스트, 리하이, 화양신라, 부치부치 등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상생' 대표의 황리단길 입주 성공담 및 미래 지속 발전적인 협업 발전 전략에 대한 사례발표와 기타 기업들의 성과공유, 애로사항 청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일 사장은 "경상북도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인 백두대간 산촌, 낙동강의 강촌과 동해안 해양도시를 연계하는 문화관광과 기존의 안동·고령·경주 중심의 3대 문화권인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동해안 해양 영토를 활용한 사업 전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인 황리단길의 사례는 청년들의 젊은 감각적인 창업 아이템이 모여진 산물로 개성 있고, 끼와 열정으로 만들어진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볼거리·살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경북관광 청년 창업가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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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트럭 돌진 사고, 규정 넘어선 과감한 대책”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3일 오전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부서와 규정의 한계를 넘어 피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위한 신속·과감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전방위적인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들의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별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며 밀착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법과 제도의 범위를 넘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 지혜를 모아달라”며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상인과 시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