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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준비 박차, 감성돔·낙지 대량 방류

강진군의회, 낚시대회 개최위원, 어업인 등 참여 선상 방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0일 마량면 해상에서 서순철 강진 부군수, 강진군의원, 수협 조합장, 낚시대회 준비위원 회원, 어업인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6월부터 11월까지 주기적으로 개최될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준비해 감성돔 치어 12만 마리와 낙지 치어 3,000마리를 방류했다.

 

강진군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낚시객의 메카’로 만들고 무공해 청정해역의 강진만 이미지 제고를 위해 7,000만원을 투자해 대량 방류사업을 가졌다.

 

특히 낚시객이 가장 선호하는 감성돔과 어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연체류인 낙지품종을 선택,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강진군이 고품종인 감성돔과 낙지를 방류한 이유는 연안의 정착성 수산품종으로 이동 범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종묘를 방류할 경우 수산자원조성 효과가 매우 크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급 어종으로 기호도가 높은 수산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바다의 공작으로 불리우는 감성돔은 도미류 중에서 가장 검은 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흑조어’라 불리며 힘이 좋고 날렵해 낚시객들에게 손맛의 제왕으로 손꼽힌다.

 

낙지 또한 여름철 더위에 지친 황소에게 낙지를 먹여 벌떡 일어나게 하는 등 영양보충에 딱 좋은 스태미너 수산물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감성돔과 낙지 방류는 어족자원 고갈을 염려하는 어업인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은 물론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군 차원에서 지속적인 방류로 지역 어민들의 안정적인 조업과 해양환경 보존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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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EC: 치와와, 부상하는 와인 산업을 클러스터를 통해 확대

치와와, 멕시코, 2024년 6월 1일 /PRNewswire/ -- 멕시코 최대의 같은 이름을 가진 주의 주도 치와와는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를 통해 부상하는 와인 산업의 진원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의 교육 기관이 이 움직임에 합류했으며 와인 생산 및 그에 수반되는 관광 서비스와 관련된 7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생산과 그 가치가 증가하여 경제 발전의 기둥이 되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현재 이 주에 54개의 레이블을 포함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1,810억 페소(107억 달러)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치와와에서 이웃 도시 후아레스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주위에 포도밭을 갖춘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서 와인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마을 전체가 시작된다. 이 클러스터 대표 모니카 피논셀리 에스케르(Monica Pinoncély Esquer)는 EFE에 치와와의 토지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이 산업의 확대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다양한 미기후로 인해 여러 품종의 포도 나무를 재배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