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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oToBrite, 상용차 시장을 위한 소형 전천후 비전-AI DMS 개발

신주 2024년 5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비전-AI ADAS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oToBrite가 소형 전천후 비전-AI Driver Monitoring System(DMS)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고감도 자동차 등급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갖춘 이 시스템은 뛰어난 양자 효율(QE)을 달성하여 주야간 선명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oToBrite의 독점적인 보조 광학 시스템과 결합하여 모든 기상 조건에서 비전-AI 알고리즘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 DMS는 이미 대형 상용차 제조업체에 성공적으로 공급되어 교통사고의 잠재적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

oToBrite Vision-AI DMS
oToBrite Vision-AI DMS

oToBrite의 비전-AI DMS는 자체 개발한 AI 3D 페이셜 랜드마크 기술을 활용하여 100개 이상의 운전자 ID를 식별하고 흡연, 휴대전화 사용, 주의 산만, 피로를 포함한 운전 행동을 인식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레벨 3 선글라스 또는 코팅 안경을 착용한 경우에도 비전-AI의 감지 및 인식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비전-AI DMS는 oToBrite의 독자적인 광학 설계와 결합한 940nm 적외선 및 high-QE 센서를 갖추고 있어 강한 조명 조건(120K lux 이상) 또는 야간 운전 중에 선명한 이미지를 보장한다. 또한 oToBrite의 비전-AI 기술은 얼굴 이미지 품질을 최적화하여 햇빛, 역광 또는 터널을 통과할 때 정확한 AI 인식을 보장한다.

소형화는 운전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트렌드다. 충분한 조명을 위해 여러 개의 LED가 필요한 시중의 많은 시스템과 비교할 때 DMS는 하나의 LED만 사용하여 시스템의 이미지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oToBrite는 강조한다. 하드웨어 기술 측면에서 oToBrite의 보조 광학 시스템은 배광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LED 광원을 모든 각도로 조정한다. 광원을 집중시키면 조도가 두 배로 증가하여 AI 인식을 위한 보다 안정적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광학 부품 사용량을 줄이고 이미지 선명도를 높이며 설치 공간과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Gii의 2023년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DMS 시장 규모는 2022년에 미화 13억 달러에 달했으며 2028년까지 8.3%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20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규제를 입안하거나 시행하고 있으며, 규제 수요에 따라 oToBrite의 소형 전천후 비전-AI DMS가 대량 생산을 시작하여 Vision Zero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http://www.otobrite.com/en/block/index/99

oToBrite 소개

oToBrite는 선도적인 비전-AI ADAS/AD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대만 신주 과학단지에 본사를 둔 oToBrite는 IATF 16949 인증 클린룸 공장과 자동차 Tier-1 공급업체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적인 연구 및 개발 역량을 통해 oToBrite는 비전-AI 알고리즘, ECU/도메인 컨트롤러 및 자동차 등급/특수 목적 카메라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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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