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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4 대구국제안경전' 3일 엑스코서 개막

디자인·기술 혁신을 위한 'DIOPS 혁신상' 신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오는 3일 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는 17개의 해외업체와 5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디옵스에는 에이치투씨디자인(노운), 월드트렌드(프랭크커스텀, 아이로닉 아이코닉),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Plasta), JCS인터내셔날(CLROTTE), 정스옵티칼(VYCOZ) 등의 하우스 브랜드기업이 참여한다. 하우스 브랜드는 안경 분야에 집중해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기업이다.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투페이스옵티칼(Carven), 마치아이웨어(MARCH), 써드파티온(TAG eyewear), 제이에스아이웨어(M TATE), 아이즈온(FREEHOLD) 등 유명 브랜드 기업들도 브랜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클리너기업인 CMA글로벌, 건영클리너 등을 비롯해 휴비츠, 신일광학, 동아메디칼 등 안광학기기 및 시력검안기기 전문기업과 네오비젼, 두눈아이 등 콘택트렌즈 기업들도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일본의 허그오자와와 중국의 러브도어, 야니와 등이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디옵스에서는 대한안경사협회 4개 시도지부(대구, 울산, 경북, 경남)의 안경사 현장보수교육을 동시에 개최해 3000 명 이상의 안경사들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행사기간 중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대한안경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검안행사, XR,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특별관, K-아이웨어 메타버스 홍보관, 소공인 특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관을 마련한다.

 

올해 기술 혁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기위해 'DIOPS 혁신상'을 신설했다. 혁신상에 선정된 기업에는 지원사업 우대, 2025 DIOPS 특별관 운영, 국내외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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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