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30 (월)

  • 흐림강릉 10.7℃
  • 구름많음서울 11.3℃
  • 흐림인천 10.8℃
  • 흐림수원 8.3℃
  • 흐림청주 10.1℃
  • 흐림대전 9.1℃
  • 흐림대구 9.8℃
  • 흐림전주 10.6℃
  • 박무울산 9.6℃
  • 박무창원 10.6℃
  • 박무광주 12.1℃
  • 박무부산 11.5℃
  • 박무여수 11.7℃
  • 흐림제주 14.8℃
  • 흐림양평 7.6℃
  • 흐림천안 6.7℃
  • 구름많음경주시 7.0℃
기상청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총 25일간 2023회계연도 예산 전반의 종합적인 검사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3월 2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대상자는 대표위원인 주동열 의원을 필두로 김항규 의원, 이상익·김형수 세무사, 오영신·김순곤 전직 공무원 등 총 6명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의 기간 중 25일간 2023년도 세입 · 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작년 한 해 동안의 경주시 살림살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동열 대표위원은 "올바른 예산 집행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장은 "전체 예산운영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결산검사를 위해 위촉된 위원 여러분들께서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