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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도봉갑, 정치신인 대결… '청춘 정치인'의 새로운 도전 시작[410 총선을 가다]

김재섭 vs 안귀령, 도봉갑의 '청춘 정치' 대결 예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서울 도봉갑에서는 '청춘 정치인' 간의 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곳은 현재 3선의 경력을 자랑하는 인재근 민주당 의원이 4월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곳으로, 새로운 얼굴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는 1987년생인 김재섭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이미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에 민주당은 최근 1989년생의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이 지역에 전략적으로 공천하여 대결의 전망이 펼쳐졌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이전에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중에서 '외모 이상형' 인터뷰에서 배우 차은우 대신 이재명 당대표를 선택한 장면이 최근에 회자되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은 "비위 좋은 아첨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린 것이 이 대표의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안 상근부대변인은 "한 위원장이 예능을 다큐로 받는다"며 당당한 입장을 보였다.

 

이처럼 도봉갑에서 예상치 못한 '청춘 정치인' 대결이 예고되면서, 이 지역의 유권자들은 새로운 리더십을 어느 색깔로 선택할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안고 총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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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